화이트 칙스White Chicks
감독 :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주연 : 숀 웨이언스, 말론 웨이언스, 제이미 킹, 프랭키 페이슨, 테리 크루즈
장르 : 코미디, 범죄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97분
제작년도 : 2004
개봉일 : 2004년 11월 17일
국가 : 미국
공식홈페이지 : www.whitechicks.co.kr
공식홈페이지 : www.sonypictures.com/movies/whitechicks
시놉시스
변장 변신의 달인이지만 현장에서의 실수 연발로 짤릴 위기에 처한 FBI 콤비 마커스와 케빈은 모두가 꺼려하는 호텔재벌 윌슨가의 상속녀 자매의 경호를 자청하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두 자매의 얼굴에 흠집을 내는 대형사고(?)를 치게 되고, 길길이 날뛰는 자매의 입을 막기 위해 마커스와 케빈은 최첨단 변장술을 총동원, ‘차려 입고 찍어 바른 ‘미녀로 감쪽같이(?) 변장하고 사교계에 잠입한다.
흉악한 범죄현장만 담당하던 두 사람이 쇼핑과 파티를 사랑하는 젊은 백인 상속녀로 감당하기 어려운 하루 하루를 견뎌내며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아슬아슬한 그녀들(?)의 외모에 반해 온갖 뻐꾸기를 날리는 근육질 재벌의 끈적끈적한 구애행각까지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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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8관 오후 5시 10분
시운이 퇴근시간에 맞출겸해서 보게 된 영화...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그냥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본 영화다..
배꼽빠지게 웃은것은 아니지만 보는 시간 동안 즐거웠던 영화...
미세스 다운파이어, 빅마마와 비슷한 것도 있긴하지만 그냥 웃을 수 있었으면
됐지뭐 ㅎㅎㅎ
생각보다 덜 한 분장 솜씨는 좀 아쉽긴 했다... 일부로 그런것인지;;;
그냥 말하라고한다면 미국식 코미디;;;
웃고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본 영화라서 그런지 뭐 그외 다른 생각은
하고싶지 않네;;;
그렇다고 정말 배꼽빠지게 미친듯이 웃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ㅎㅎ
고만고만하게 즐거운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