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운동가려다가 롯데마트 가서 쐬주랑 음료수 사고
집에 오는 길에 옷집으로 들어갔지...
ㅋㅋㅋ 바지나 하나 얻어입어볼까 하는 심산으로 들어갔는데
앞에 다다다다~ 찢어진 청바지가 있더군...
한번 입어보긴 했는데 한치수 적은게 있음 좋겠더만...
글고 입은거보고 엄마가 아빠가 보면 쫒겨날듯하다면서
말려서 못입고말았다... 췌...
괜찮던데... ㅋㅋ 뭐 암튼 다른것도 보고 하다가
맘에 든게 없어서뤼 티를 보다가 꽃분홍색 옷을
골랐는데 엄마가 옆에서 딴거 보고 입어보라고 해서
입었더니 그게 나따고 사라네~ ㅋㅋ
그러면서 둘러보다가 모자가 하나 있길래 사달라 했지 캬캬
그래서 모자를 또 건져따는 ㅋㅋ
뭐 그런 것이지...
바지를 하나 사야하는데 ㅎㅎㅎ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