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네...
울산역에서 기차를 탔는데... 기차표 값 1400원 -_-
엄청시리 싸데... ㅎㅎ 놀라워라~
근데 -_-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입석이였다...
한시간 이십분간을 서서 갔다 ㅠ.ㅠ
훔훔... 뭐 그래도 참아야지...
엄마는 거의 30년만에.... 이모는 거의 18년 만에
기차를 타본다는 말에... 놀라우면서도 참 아빠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무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_-
그거 어려운 일도 아는데 말이지... 훔훔... 얼마하지도 않고...
아무튼 그리하야... 부산 해운대에 도착해서...
주동하여 -_- 걸어갔지..
시간이 점심 시간인지라 먹을 곳을 탐색하던 중...
아빠 카드까지 뺏어 온 마당에 함 긁어야지 흐흐흐
베니건스, TGI, 강가 등을 쭉 둘러보다가 그래도 친근하고
먹어보기도 학 할인 혜택도 확실한 아웃백을 가기로 했지...
그러면서 찾아보니 바로 옆에 있더군 ㅎㅎㅎ
오랫만에 또 아웃백을 가서 런치세트 메뉴들을 시켰다네...
7명이서 셋트 5개 시켜서 먹었는데도 배 불러서 남기는 사태가... ㅎㅎ
맛있게 잘 먹었지... 25%할인까지 받아서 말이지...
그후에 아쿠아리움을 갔다네... 오호...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갔다온 나로서는 친근한 물고기들과 생물체들이 많더군... 훗...
처음부터 핸드폰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한층을 다 돌고
그 이후에 생각이나서 몇장 못찍었따... ㅠ.ㅠ
복어들도 이뻤고.... 피라냐도 있었는데 ㅜ.ㅜ
퓅귄도.. -_-
사진 찍다가 혼자 떨어져서 혼 났네.. ㅎㅎ
다이버가 수족관 안에서 먹이 주는 모습도 구경하고...
불가사리도 함 만져보고...
상어보트인가도 탈뻔 했는데 별로 타봐야 별볼일 없을 것 같아서
안탔다네... 실제로 보트보니 -_- 안전하지도 않을 것 같더만...
내가 상어라면 함 들이받아버리겠드라... 쩝...
허술하게 만들어가지고선 -_-
그냥 이런 저런 물고기들과 여러가지들을 봤다는데 만족하며... 훗...
상어 수족관에서는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어찌나 멋지던지... 그 색깔하며... 선하며... ㅠ.ㅠ 감동이야...
사진 찍었는데 파일로 보면 또 어떨지 모르지...
기대는 하는데... 그래도 모르지... -_-
아쿠아리움에서 나와서는 얼핏 본 기차 시간때문에 해운대역으로
열씨미 갔건만 -_- 그 시간을 잘못 본 것이였다... 킁...
그떄 시간이 3시.. 기차 시간은 5시, 7시...
그래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때울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부산 국제 시장을
가기로 결정... 콜밴을 불렀지...
광안대교... 멋지더라... 캬... 정말 바다 중간에 어떻게 그런 다리를 만들어서
차들이 달릴 수 있는건지... 자연도 대단하지만...
그걸 이용하는 이간들의 힘이 더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광안대교를 지나 국제시장 가는 길에 갑자기 평화시장을 본 이모...
그냥 평화시장을 가자... 킁...
그래서 경로를 수정해서 평화시장으로 갔드랬지...
가는 날이 장날이랬던가... -_- 가는 날이 노는 날이였다... -_-
쩌비... 할 수 없이 다시 택시를 타고 국제 시장으로 향했다...
그러타~ 길바닥에 돈 버려따 ㅎㅎㅎ
국제 시장에 도착한 우리는... 뭐 살것이 있겠냐 했는데...
집에 오는 길에 우리 손에는 가방과 봉지가 가득히 들려있었다는...
훗... 부산 국제 시장을 한 3바퀴인가 4바퀴인가를 돌았다네...
이모 점퍼, 진문이 츄리닝, 진용이... 뭐 샀는지 모르거따....
쩌비.. 나랑 아름이 청바지, 민국이 츄리닝, 엄마 점퍼 그리고 양말들과
속옷들... ㅎㅎ
양말들... 한켤레에 1000원하는데 쓸만하더만....
참 괘안은 시장이더라는 훗...
남포동으로 가서 그 맛있다는 부산 오뎅을 먹자며 흐흐
오뎅과 호떡을 먹고... 점심때 먹은 것이 아직 안 꺼져서 그런것이 더 컸다... -_-
아무튼... 그리 먹고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지... 훗...
오늘은 진짜 배와 비행기만 빼면 다 탔네... ㅎㅎㅎ
보트는 탈뻔 했는데 안타길 잘 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부산을 제대로 한바퀴 돈 하루였다...
재미도 있었고... 하핫...
울산역에서 기차를 탔는데... 기차표 값 1400원 -_-
엄청시리 싸데... ㅎㅎ 놀라워라~
근데 -_-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입석이였다...
한시간 이십분간을 서서 갔다 ㅠ.ㅠ
훔훔... 뭐 그래도 참아야지...
엄마는 거의 30년만에.... 이모는 거의 18년 만에
기차를 타본다는 말에... 놀라우면서도 참 아빠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무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_-
그거 어려운 일도 아는데 말이지... 훔훔... 얼마하지도 않고...
아무튼 그리하야... 부산 해운대에 도착해서...
주동하여 -_- 걸어갔지..
시간이 점심 시간인지라 먹을 곳을 탐색하던 중...
아빠 카드까지 뺏어 온 마당에 함 긁어야지 흐흐흐
베니건스, TGI, 강가 등을 쭉 둘러보다가 그래도 친근하고
먹어보기도 학 할인 혜택도 확실한 아웃백을 가기로 했지...
그러면서 찾아보니 바로 옆에 있더군 ㅎㅎㅎ
오랫만에 또 아웃백을 가서 런치세트 메뉴들을 시켰다네...
7명이서 셋트 5개 시켜서 먹었는데도 배 불러서 남기는 사태가... ㅎㅎ
맛있게 잘 먹었지... 25%할인까지 받아서 말이지...
그후에 아쿠아리움을 갔다네... 오호...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갔다온 나로서는 친근한 물고기들과 생물체들이 많더군... 훗...
처음부터 핸드폰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한층을 다 돌고
그 이후에 생각이나서 몇장 못찍었따... ㅠ.ㅠ
복어들도 이뻤고.... 피라냐도 있었는데 ㅜ.ㅜ
퓅귄도.. -_-
사진 찍다가 혼자 떨어져서 혼 났네.. ㅎㅎ
다이버가 수족관 안에서 먹이 주는 모습도 구경하고...
불가사리도 함 만져보고...
상어보트인가도 탈뻔 했는데 별로 타봐야 별볼일 없을 것 같아서
안탔다네... 실제로 보트보니 -_- 안전하지도 않을 것 같더만...
내가 상어라면 함 들이받아버리겠드라... 쩝...
허술하게 만들어가지고선 -_-
그냥 이런 저런 물고기들과 여러가지들을 봤다는데 만족하며... 훗...
상어 수족관에서는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어찌나 멋지던지... 그 색깔하며... 선하며... ㅠ.ㅠ 감동이야...
사진 찍었는데 파일로 보면 또 어떨지 모르지...
기대는 하는데... 그래도 모르지... -_-
아쿠아리움에서 나와서는 얼핏 본 기차 시간때문에 해운대역으로
열씨미 갔건만 -_- 그 시간을 잘못 본 것이였다... 킁...
그떄 시간이 3시.. 기차 시간은 5시, 7시...
그래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때울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부산 국제 시장을
가기로 결정... 콜밴을 불렀지...
광안대교... 멋지더라... 캬... 정말 바다 중간에 어떻게 그런 다리를 만들어서
차들이 달릴 수 있는건지... 자연도 대단하지만...
그걸 이용하는 이간들의 힘이 더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광안대교를 지나 국제시장 가는 길에 갑자기 평화시장을 본 이모...
그냥 평화시장을 가자... 킁...
그래서 경로를 수정해서 평화시장으로 갔드랬지...
가는 날이 장날이랬던가... -_- 가는 날이 노는 날이였다... -_-
쩌비... 할 수 없이 다시 택시를 타고 국제 시장으로 향했다...
그러타~ 길바닥에 돈 버려따 ㅎㅎㅎ
국제 시장에 도착한 우리는... 뭐 살것이 있겠냐 했는데...
집에 오는 길에 우리 손에는 가방과 봉지가 가득히 들려있었다는...
훗... 부산 국제 시장을 한 3바퀴인가 4바퀴인가를 돌았다네...
이모 점퍼, 진문이 츄리닝, 진용이... 뭐 샀는지 모르거따....
쩌비.. 나랑 아름이 청바지, 민국이 츄리닝, 엄마 점퍼 그리고 양말들과
속옷들... ㅎㅎ
양말들... 한켤레에 1000원하는데 쓸만하더만....
참 괘안은 시장이더라는 훗...
남포동으로 가서 그 맛있다는 부산 오뎅을 먹자며 흐흐
오뎅과 호떡을 먹고... 점심때 먹은 것이 아직 안 꺼져서 그런것이 더 컸다... -_-
아무튼... 그리 먹고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지... 훗...
오늘은 진짜 배와 비행기만 빼면 다 탔네... ㅎㅎㅎ
보트는 탈뻔 했는데 안타길 잘 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부산을 제대로 한바퀴 돈 하루였다...
재미도 있었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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