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3

웩 -_- 한약 질린다...
정말 이제는 냄새만 맡아도 돌것다...
엄마 말대로 이제 마지막이니 어쩔 수 없이 먹지만은
당분간은 한약 냄새만 맡아서 쏠릴 것 같단 말이지... 쩝...

운동도 질렸다... 움직이기 싫어진다 캬캬 큰일일쎄...
도로아미타불되믄 안되는데... 훗...

집에 -_- 침대랑 화장대 그리고 보조 테이블이 왔네...
근데 침대... 예술이다... 4사람은 자도 될만한 크기다...
보는 순간 헙 했네...
게다가 메트리스가 2단인 관계로 다리 짧은 사람은 올라가는데도
힘들겠네 ㅋㅋㅋ

덕분에 할매방에 있던 옷장이 울방으로 와서 옷 따로
정리해서 쓰는것은 좋은데... -_-
옷 정리하려니 귀찮다... 헙...

하루 죙일 그냥 밍기적 거리다가 막판에 가구들 와서 좀 움직거린 하루였네...
무료해라...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