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챙기는 마이 생일~
ㅎㅎ 엄마가 찰밥할까 그냥 쌀밥할까 물어보시더니 ㅎㅎ 결국은
찰밥을 하셨네~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에 밥이랑
먹고~ ㅎㅎ 오후에 그냥 그리 놀다가
저녁에 통닭 먹고 ㅎㅎ 그리 보내찌~
이번 생일은 집에서 챙기는 생일이랑 밖에서 챙기는 생일이랑
며칠 차이가 나지 않네...

날을 맞춘 것인지 ㅋㅋ 오후 2시경에 에놀이 도착했다~
이녀석을 보고 있으니...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렇네...
제발 잘 자라주기를 바라지만 녀석이 너무 조그마한 것을 보니
불안하기도 하다~
하긴~ 택배 오기전부터 난 죽은 시체를 보게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었었다 -_-
그래도 잘 도착을 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앞으로 어찌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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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