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피를 만들만큼 이승연의 팬이긴 하나...
이번 일은 팬인길 거부하고싶군...
그냥 누드집이라면 또 모를까 왜 하필 종군위안부 컨셉이라는 것일까...
게다가 솔직한 성격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이번엔 왜 그리도
말을 바꾸는 것인지...
그냥 이승연이 누드집 냈다라고 했다면은 조용히 -_-
다른 경우가 마찬가지로 한번 호기심에 보고 넘기겠지만은
이런식으로 절대 누드는 아니다라고 그리 자신있게 얘기를 해놓고선
이제와선 컨셉은 종군 위안부요... 수위를 보고 직접 누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라며 상반신 노출은했다?
회사는 수익 예상이 얼마라 -_-
팬들을 우롱하는 매니저는 또 무엇인고...
공식 팬카페라고 존재하는 곳의 운영자가 확인한 사실은
절대 누드는 아니라고 했다는데 결국은 거짓말이고...
운영자 욕 먹일려고 작정한 것인가...
나이도 나이고... 어느 정도의 뻔~한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집과는
달리 그나마 톱스타라는 소리를 들었던 연예인이고...
연기력이 딸린다는 소리를 듣긴 하나 그외 다른 부분으로도
명맥은 유지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왜 갑자기 그러는 것인지...
솔직히 그동안의 여자 연예인들이라 해봐야 별달리 지명도가
높지 않은 이들이 돈을 이유로 혹은 한번 떠보자는 이유로
했던게 누드집 아닌가.. 뭐 명목상으로는 자신의 몸매가 너무 이뻐
한창일때 한번 찍어보고 보이고 싶었다는 것이였지만은 -_-
돈벌이가 되는건 사실아닌가...
이승연의 경우 뭐 위에 이유가 같다고 치자... 순전히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왜 종군 위안부를 걸고 넘어진다는 것인가 -_-
그분들까지 입에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냥 찍고 싶어서 찍으면 찍었지... 왜 하필 우리의 아픈 역사이자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여러부분들로 인해 고통을 겪는 그분들에게
한낱 연예인일 뿐인 그녀가 그분들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며 그런식으로 하는 것인지...
정말 그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아는 사람인지...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려면
차라리 그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을 하던지.. 무엇이 컨셉이란 말인가 -_-
'낮은 목소리'라는 영화나 한번 보지...
골수팬이라고 할 수 있는 나 조차도 이번 경우엔 속았다는
생각과 특히나 종군 위안부 컨셉이라는 글귀를 본 순간은
'미쳤구나'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마당인데 일반인들이
보기엔 어떻겠는가...
이번 경우엔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해도
시워찮은 그런 판국인것 같군...
* chiro81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02 16:32)
이번 일은 팬인길 거부하고싶군...
그냥 누드집이라면 또 모를까 왜 하필 종군위안부 컨셉이라는 것일까...
게다가 솔직한 성격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이번엔 왜 그리도
말을 바꾸는 것인지...
그냥 이승연이 누드집 냈다라고 했다면은 조용히 -_-
다른 경우가 마찬가지로 한번 호기심에 보고 넘기겠지만은
이런식으로 절대 누드는 아니다라고 그리 자신있게 얘기를 해놓고선
이제와선 컨셉은 종군 위안부요... 수위를 보고 직접 누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라며 상반신 노출은했다?
회사는 수익 예상이 얼마라 -_-
팬들을 우롱하는 매니저는 또 무엇인고...
공식 팬카페라고 존재하는 곳의 운영자가 확인한 사실은
절대 누드는 아니라고 했다는데 결국은 거짓말이고...
운영자 욕 먹일려고 작정한 것인가...
나이도 나이고... 어느 정도의 뻔~한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집과는
달리 그나마 톱스타라는 소리를 들었던 연예인이고...
연기력이 딸린다는 소리를 듣긴 하나 그외 다른 부분으로도
명맥은 유지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왜 갑자기 그러는 것인지...
솔직히 그동안의 여자 연예인들이라 해봐야 별달리 지명도가
높지 않은 이들이 돈을 이유로 혹은 한번 떠보자는 이유로
했던게 누드집 아닌가.. 뭐 명목상으로는 자신의 몸매가 너무 이뻐
한창일때 한번 찍어보고 보이고 싶었다는 것이였지만은 -_-
돈벌이가 되는건 사실아닌가...
이승연의 경우 뭐 위에 이유가 같다고 치자... 순전히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왜 종군 위안부를 걸고 넘어진다는 것인가 -_-
그분들까지 입에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냥 찍고 싶어서 찍으면 찍었지... 왜 하필 우리의 아픈 역사이자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여러부분들로 인해 고통을 겪는 그분들에게
한낱 연예인일 뿐인 그녀가 그분들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며 그런식으로 하는 것인지...
정말 그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아는 사람인지...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려면
차라리 그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을 하던지.. 무엇이 컨셉이란 말인가 -_-
'낮은 목소리'라는 영화나 한번 보지...
골수팬이라고 할 수 있는 나 조차도 이번 경우엔 속았다는
생각과 특히나 종군 위안부 컨셉이라는 글귀를 본 순간은
'미쳤구나'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마당인데 일반인들이
보기엔 어떻겠는가...
이번 경우엔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해도
시워찮은 그런 판국인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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