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까지 모여서 출발! 하려고 했으나 쬐끔 지연... ㅎㅎ
아빠한테 기름티켓 얻어서 기름 만땅 넣고 고고씽~
여수까지 가는 길... 멀긴 멀다... 전라도... 멀어;;;
가는 도중에 진주 남강 휴게소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지~
남강 휴게소... 설마 남강이 보이겠나 했는데 보이네; ㅋㅋ
돈까스를 먹었는데 소화가 안돼서 고생;;;
아무튼 달리고 또 달려 여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ㅎ
전라도 가는 길 풍경 좋네... ㅎ
광양 지나니 여수로 가는길이 나오네... 광양이 공업도시라서 그런가;;
화물차들이 어찌나 많은지...
여수에서도 맨 끝자락에 위치한 향일암을 향해 가는길에
돌산대교도 보고... 생각보다 그렇게 긴 대교는 아니고 쬐끄만하게
돌산이라는 곳을 이어놓은 대교... 밤에 보는게 멋졌다... ㅋ
향일암 주차장에 도착하고보니 걸어서 가야하네...
우리의 여행의 첫 일정은 항상 험난한 산행이여;;;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바위들이 거북이 등껍질과 같다고해서
거북섬이였던가 암튼 그런것도 있있고... 모양도 정말 거북이 같았다 ㅎ
![](http://chiro81.cafe24.com/zeroboard/data/gallery/1157346561/DSC_0003.jpg)
거북섬에서 쳐다본 향일암;;; 디따 높아;;;
"저걸 정말 올라야한단말인가" 하는 생각이;;;
그래도 그까지 간게 향일암을 보기 위해선데 가야지;;;
열씨미 계단을 올라올라 가니 생각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암자;;
그냥 평안하고 아기자기한 암자...
대웅전의 크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도 그렇게 작더만;;
암자에서 바라본 풍경... 해안 풍경이 좋더라~ ^^
![](http://chiro81.cafe24.com/zeroboard/data/gallery/DSC_0023.jpg)
바위도 그렇고 가는 길에 동굴 비스무리한 곳의 돌들도 그렇고 전부
정말 거북 등껍질 무늬네;;; 희안해 희안해;;;
주차장에서 거기까지 올라갔다왔다는 증거로 전체적인
풍경 한장 찍어주고 ㅎㅎ
직녀언니를 만나기 위해서 여객선 터미널로 향했지...
다시 한번 돌산대교 지나가주고... ㅋㅋ
여객선 터미널도 조그만하네... ㅋ
터미널 앞에 주차하고 밖에서 노닐면서 직녀언니를 기다렸지... ㅋ
드뎌 직녀언니 상봉... ㅎㅎ 싸이 사진첩에서 본 모습 그대로던걸...
근데 언니 너무 말랐어;;
옆에 왠 신사분도 한분... 왠지 연하같던데;;; 능력도 좋으셔 ㅋㅋ
언니가 데려간 식당에서 '서대회'와 '아구찜'을 먹었다...
서대회!!! 이건 정말 감동이였어...
와~~~ 정말 맛있다 ^^;
고소한 그맛.. 잊을 수 없을듯... 또 먹고 잡네... ㅎ
처음에 밥 나온거 보고 충격... ㅋㅋ 왠 밥이 그렇게 많던지...
첨엔 다들 놀래서 '이걸 어떻게 다 먹어' 했는데
나 빼고 직녀언니는 거의 한숟갈 남기고 다 먹고...
나머지 사람들은 뚝딱 ㅋㅋㅋ 대단해~ ㅋ
아구찜도 맛있더라... 전라도 특유의 그 정갈하고 깔끔하다는 음식의
맛이 어떤건지 알 수 있겠더랑...
맛나게 잘 먹었다~ ㅎㅎ
돌산대교가 보이는 어느 공원에 도착했는데 경치가 멋지네...
광안리에 민락공원이던가 그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진것 같기도 한데
여기도 돌산대교가 보여서 멋지더라...
![](http://chiro81.cafe24.com/zeroboard/data/gallery/DSC_0047.jpg)
돌산대교.... 밤에 보니 조명도 시시때때로 바뀌고 멋진걸...
광안대교처럼 그렇게 크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작은 규모에
조명까지 받쳐줘서 이뻐따... ㅋ
여기서 흔들리지 않게 사진 찍으려고 고생 좀 했지... ㅋ
뽀할할... 거기서 직녀언니와는 작별인사... ^^
언제 또 보려나... 훗...
경락이가 순천으로 온다하여 이제 우린 순천으로 고고씽~~~
순천 터미널에서 경락이 픽업하고 숙소를 찾아 고고씽
미친 네비 -0- 네이트 네비... 덕분에 빙글빙글 좀 돌았다;;;
고생했다;;; 이래서 돈 주고라도 좋은 네비 사야된다면서!!!
순천랜드 찾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ㅎ
찜질방 도착해서 샤워하고 맥주 한캔하고 네명이서 빈방 하나 차지하고
잤지... ㅋㅋ 4명이 그렇게 드러누워있으니 다른 사람들 들어오지도 못하고...
거의 여관방 잡고 잔거나 마찬가지였던듯... ㅋㅋ
찜질방 돈내면서 분실사고 많다고 겁줘서 사물함 키랑 핸드폰 잃어버릴까바
제대로 잠 못잤다;;;
몇번을 깼다가 잤다가를 반복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전라도 여행 1일째.. 이렇게 지나가네~~~ ㅎㅎ
아빠한테 기름티켓 얻어서 기름 만땅 넣고 고고씽~
여수까지 가는 길... 멀긴 멀다... 전라도... 멀어;;;
가는 도중에 진주 남강 휴게소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지~
남강 휴게소... 설마 남강이 보이겠나 했는데 보이네; ㅋㅋ
돈까스를 먹었는데 소화가 안돼서 고생;;;
아무튼 달리고 또 달려 여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ㅎ
전라도 가는 길 풍경 좋네... ㅎ
광양 지나니 여수로 가는길이 나오네... 광양이 공업도시라서 그런가;;
화물차들이 어찌나 많은지...
여수에서도 맨 끝자락에 위치한 향일암을 향해 가는길에
돌산대교도 보고... 생각보다 그렇게 긴 대교는 아니고 쬐끄만하게
돌산이라는 곳을 이어놓은 대교... 밤에 보는게 멋졌다... ㅋ
향일암 주차장에 도착하고보니 걸어서 가야하네...
우리의 여행의 첫 일정은 항상 험난한 산행이여;;;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바위들이 거북이 등껍질과 같다고해서
거북섬이였던가 암튼 그런것도 있있고... 모양도 정말 거북이 같았다 ㅎ
![](http://chiro81.cafe24.com/zeroboard/data/gallery/1157346561/DSC_0003.jpg)
거북섬에서 쳐다본 향일암;;; 디따 높아;;;
"저걸 정말 올라야한단말인가" 하는 생각이;;;
그래도 그까지 간게 향일암을 보기 위해선데 가야지;;;
열씨미 계단을 올라올라 가니 생각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암자;;
그냥 평안하고 아기자기한 암자...
대웅전의 크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도 그렇게 작더만;;
암자에서 바라본 풍경... 해안 풍경이 좋더라~ ^^
![](http://chiro81.cafe24.com/zeroboard/data/gallery/DSC_0023.jpg)
바위도 그렇고 가는 길에 동굴 비스무리한 곳의 돌들도 그렇고 전부
정말 거북 등껍질 무늬네;;; 희안해 희안해;;;
주차장에서 거기까지 올라갔다왔다는 증거로 전체적인
풍경 한장 찍어주고 ㅎㅎ
직녀언니를 만나기 위해서 여객선 터미널로 향했지...
다시 한번 돌산대교 지나가주고... ㅋㅋ
여객선 터미널도 조그만하네... ㅋ
터미널 앞에 주차하고 밖에서 노닐면서 직녀언니를 기다렸지... ㅋ
드뎌 직녀언니 상봉... ㅎㅎ 싸이 사진첩에서 본 모습 그대로던걸...
근데 언니 너무 말랐어;;
옆에 왠 신사분도 한분... 왠지 연하같던데;;; 능력도 좋으셔 ㅋㅋ
언니가 데려간 식당에서 '서대회'와 '아구찜'을 먹었다...
서대회!!! 이건 정말 감동이였어...
와~~~ 정말 맛있다 ^^;
고소한 그맛.. 잊을 수 없을듯... 또 먹고 잡네... ㅎ
처음에 밥 나온거 보고 충격... ㅋㅋ 왠 밥이 그렇게 많던지...
첨엔 다들 놀래서 '이걸 어떻게 다 먹어' 했는데
나 빼고 직녀언니는 거의 한숟갈 남기고 다 먹고...
나머지 사람들은 뚝딱 ㅋㅋㅋ 대단해~ ㅋ
아구찜도 맛있더라... 전라도 특유의 그 정갈하고 깔끔하다는 음식의
맛이 어떤건지 알 수 있겠더랑...
맛나게 잘 먹었다~ ㅎㅎ
돌산대교가 보이는 어느 공원에 도착했는데 경치가 멋지네...
광안리에 민락공원이던가 그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진것 같기도 한데
여기도 돌산대교가 보여서 멋지더라...
![](http://chiro81.cafe24.com/zeroboard/data/gallery/DSC_0047.jpg)
돌산대교.... 밤에 보니 조명도 시시때때로 바뀌고 멋진걸...
광안대교처럼 그렇게 크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작은 규모에
조명까지 받쳐줘서 이뻐따... ㅋ
여기서 흔들리지 않게 사진 찍으려고 고생 좀 했지... ㅋ
뽀할할... 거기서 직녀언니와는 작별인사... ^^
언제 또 보려나... 훗...
경락이가 순천으로 온다하여 이제 우린 순천으로 고고씽~~~
순천 터미널에서 경락이 픽업하고 숙소를 찾아 고고씽
미친 네비 -0- 네이트 네비... 덕분에 빙글빙글 좀 돌았다;;;
고생했다;;; 이래서 돈 주고라도 좋은 네비 사야된다면서!!!
순천랜드 찾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ㅎ
찜질방 도착해서 샤워하고 맥주 한캔하고 네명이서 빈방 하나 차지하고
잤지... ㅋㅋ 4명이 그렇게 드러누워있으니 다른 사람들 들어오지도 못하고...
거의 여관방 잡고 잔거나 마찬가지였던듯... ㅋㅋ
찜질방 돈내면서 분실사고 많다고 겁줘서 사물함 키랑 핸드폰 잃어버릴까바
제대로 잠 못잤다;;;
몇번을 깼다가 잤다가를 반복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전라도 여행 1일째.. 이렇게 지나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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