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이 대학 합격한것도 있고 영화도 보고싶고해서
날짜를 잡은게 오늘이였다...

내심 돼지갈비나 -_-;;; 뭔가 맛있는 것을 원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꼭지쌈밥 가서 갈치보쌈이였나 -_-;;;
그것을 먹었지... 가기전엔 뭘 그런걸 먹느냐며
불평을 했는데 먹으면서는 대만족이였다 ㅎㅎㅎ
푸짐한 반찬들... 맛도 있고... 그리고 갈치찌개도 맛나고...
넘 포식했다... 소화가 안 될 정도로...
지금도 아직 배가 부르다...
담에 혹시나 삼산동에서 밥 먹을 일이 있으면 출혈을 무릅쓰고라도
다시 가고싶다 ㅋㅋㅋ 넘 조아~ 흐흐

그리고나선 롯데시네마에 가서 영화를 보았지...
팝콘과 음료수는 아름이가 쏘고~~~
우리형... 재밌었다...

이렇게 가끔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고... 참 좋다 ㅎㅎㅎ
역시 가족이란 좋은 것이다...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