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세계는 놀랍다...

훗.. 잠시 시간내어 돌아다니다보니 별별 사람들의 싸이홈을
다 가보고 예전에 알았던 사람들의 싸이홈까지 가게되네...
찾다보면 나오고~ 또 링크된대로 따라가보면 또 나오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러면서 둘러보니 역시 말과 글의 느낌은 다른것 같다..
그사람은 그런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과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게되고...
저사람한테 저런 모습도 있었나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다양한 모습을 보게되는것 같군...

그런점에선 싸이가 편하기도 하고 괜찮은듯 하나...
난 그 많은 사람들의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그 회사를
왠지 의문점이 생긴다... 그 큰 용량과 많은 데이타를 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러면서 왠지 미심쩍기도 하고... 그래서 하기 싫다... 훗...
한달에 이 계정 500원 주고 쓰는거나 도토리 충전해서 쓰는거나
돈 드는것은 마찬가진것 같은데 말이지...
다음 업글때는 홈 자체를 미니홈피와 같은 컨셉으로 한번 가볼까?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