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라는 표현 참... -_-
누가보면 저~~~ 촌구석에 사는줄 알겠네 ㅎㅎ

아침에는 밥 먹고 노닐다가 남산 올라갔는데 -_-
또 벌겋게 익어버렸다... 새벽시간에 비해서 사람이
없는게 좋긴 하드라만 너무 덥고 타고 숨막히고 -_-
그렇더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작년에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3개월여동안 아침마다 산에 가고 그랬는지 모르겠다니까... 훗...
오랫만에 제대로 땀 흘린것 같아서 그건 좋다만...

그러고나선 오후에는 성남동쪽으로 빠져서 보드게임을 하러 갔지...
근데 간단한 것들은 그냥 집에서 만들어서 되겠더만... -_-
앞으로 제작을 한번 해봐야겠다...
대충 즐기다가 밥 먹으러 갔는데 홍초불닭이 난 밥집인줄
알았는데 술집인가 보더군... 시간이 일찍어서 결국엔
못먹었네.. 대신 닭야채를 먹었지만...
엄마랑 아빠가 일찍 온다고해서 노래방까지 함 뛰어줬지..
올만에 목 좀 풀었더만 개운하이 괜찮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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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