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거워 죽겠다... ㅠ.ㅠ
특히 발등은 아주 곤욕스럽다... 벌~~~겋게 익어가지고...
집에 가서 엄마한티 엄청난 눈총과 함께 핀잔을 들었다...
"니 그거 정상적으로 복구될라믄 얼매나 오래 걸리는줄 아나!!!"
ㅋㅋ 그래도 타기전까지 노는것은 재밌었다...
튜브 타다가 구조도 다 되어보고... ㅋㅋ
아... 따거버라... -_- 놀다가 그런것이니 누구한테 뭐라하지도 못하고...
벌~~겋게 된 팔등과 발등을 보고 있으니 참 기가찬다... ㅎㅎ
얼굴은 거울 안보기전까진 뭐 모르니까... -_-
가시오가피 술도 먹어보고~ 복분자야 뭐 원래 먹어봤던거고...
올만에 마신 크루져 ㅋㅋㅋ 그외 먹는거는 뭐 고만고만하게 먹은것 같고...
훗... 이번 피서의 핵심은 튜브 놀이였다... 덕분에 홀라당 거의 화상입은것
처럼 되긴 했지만서도...
피곤타... -_-
아 하나 더 웃긴 일 있었군...
아토스 트렁크 뚜껑 열고 달린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정자 내려오는 길에서 왜 뒷차들이 그리 빵빵거릴까
했는데 다 원인이 있었다... ㅋㅋㅋ
왠지 차도 잘 안나가고 그러길래 늦게 간다고 그러나 했더만
당연히 앞에 달리는 차 트렁크가 열린체로 신나게 달리는데
빵빵거려서 알려주려 했겠지 ㅋㅋㅋ 몬산다 아주...
재밌었다... ㅎㅎ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