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래저래 홈이 좀 쳐지는 것 같기도하고...
건드려볼까싶기도한데... 그냥 참고있다... ㅎㅎ

아~~~ 좀전에 경호야가 러브레터에 나온 것을 보았다...
멋지다... 훗... 7집에서의 요상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좋아라하던 모습들을 보여주어서 왠지모를
기대와함께 다시 좋아라하게 될 듯 하다...
목소리도 많이 좋아진듯하기도 하고...
울산... 아마도 가능성이 없지싶고.. 부산에서라도
콘썰하믄 함 보러가볼까... ㅋㅋ 기대되는데~ 훗...
그러고보니 참 오래되었네... -_-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훗... 좋아좋아~

오널은 전전부터 아빠한테 50% 디씨된다고 얘기를 해서
아웃백을 갔드랬지... 근데 오늘은 별로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더라... -_- 어제 술의 영향인가... 암튼...
배 부르게는 먹었는데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듯... 훗... 안타깝구로...
50%의 힘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다... ㅋ

기홍이가 아침부터 대나무통술로 발동걸더니 이노무자슥이
오라케놓고 가니까 해체란다... 지기삐지도 몬하고... -_-
그래서 로타리 갔는데 거서 용만이랑 동용이를 봤네...
허헛... 동용이는 진짜 못알아봤다... -_-
암튼 그리해서 동용이랑 인사하고 만화방가서 캔커피 마심서
만화보고 야그하고 그러다 왔지모...
반갑드만 ㅎㅎㅎ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 하루 보내는 일상이다...
한동안 운전면허 딴다고 활발했는데 내손에 운전면허증을 넣고보니
별로 모르겠다... ㅋㅋ
낼은 꼭 아부지 졸라서 시운전 함 해바야겠다 ㅋㅋ
아카디아~ 좋다~ ㅋㅋ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