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려고 한다.... 젠장...
오죽 심심하믄 내가 십자수를 다 할까...
핸폰줄 1개는 완성해놨고 나머지도 두개 거의 완성단계인데...
내가 생각해도 내가 진짜 심심하긴 한가보다 ㅎㅎㅎ

오늘은 집에 가면 디카로 만든 작품들 좀 찍어주고
구입한 엠피플레이어도 좀 찍어주고 울 강쉐이도 좀
찍어줘야겠다... ㅎㅎㅎ
카메라로 뭔가를 찍는 것을 참 조아라했는데 의외로
잘 안찍게 되는것 같네... -_-

낼부터는 디카랑 엠피를 몸에 붙이고 댕겨야겠다 ㅎㅎ
자전거도 한대 장만할랬는데 예산 돌아가는걸 보고
선택해야겠다...
집구석을 나가질 않으니 돈이 남네...

컴도 재미없고 게임도 재미없고 -_-
흥밋거리를 만들면 될텐데 구미가 땡기는게 없다...
방관자의 자세로 한 몇면 지냈더만 이제 슬 질리는구나..
몇년이면 그래도 -_- 꽤 질긴것 같은데 ㅋ

심심타 심심타 하면서 벗어나기위한 생각 자체도 안한다 허헛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