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몽이가 손~ 한다 ㅋㅋㅋ

아유~ 녀석..
아름이 친구가 만원정도의 간식비를 쏟아부어 손~ 성공했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그거 따라 했는데 ㅎㅎㅎ
요녀석 이틀도 안되서 성공하고 그러네~
밥 한톨 들고 손 툭툭 건드리며 손~ 하면 올리는 모습이란 ㅋ
근데 간식이 없으믄 또 안한다는게 문제지 -_-
잔머리하곤...
그러다가 손손손~ 거리면 또 폴짝 뛰어와선 기다리고 ㅋ
미챠 아주~
이제 엎드려 ㄱ ㅏ르쳐야하는데 큰일이네 ㅋㅋ
시츄 멍청하다고 누가 그래써!
똑똑하기만 하구만 ㅋ
어젯밤에는 고녀석 데리고 자다가 -_- 몸에 깔릴까바 수시로
깨서 찾아보고 어디있는지 확인 하고 또 자고 -_-
새벽에 한번은 녀석이 발버둥 치길래 저게 왜 저러나 싶었더니
침대에서 폴짝 뛰어내려가서 오줌 싸고 다시 오더라는 ㅋㅋ
방에서는 신문지 위에 잘 가리는데 ㅋㅋ
이쁜것~ 훗...
덕분에 밤에 잠 설쳐서 늦잠자고 -_-
오늘 한시간 지각했다네 오호호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