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0-;;; 10시 좀 넘어서부터 로스트랑 CSI를 보기로 작정을
하고 봤는데;;; 결국 잠들다 ㅠ.ㅠ

로스트... 좀 재미가 없네 -0-;;; 예전의 그 로스트가 아닌것이야!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건지 알 수가 없다...
마지막 부분만 확 끌어댕길뿐... ㅠ.ㅠ
예전의 로스트로 돌려주세요!!! ㅠ.ㅠ

CSI 보다가 잠들어버렸다;;;
이런 이런 일이! 어떻게 CSI를 보다가 잠들 수가 있는거야 ㅎ
다시 봐야하는 ㅠ.ㅠ

에이~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근처에 어디 드라이브나 갔다올 것을...
괜히 큰 화면으로 감상하면 좋겠다 싶어 볼려고 했다가 보지도 못하고
잠만 자고 ㅠ.ㅠ 내 일요일 돌려주333

저녁엔 엄마랑 아빠랑 매운탕 맛나게 먹고 ㅋ 과식하셨음 -0-;;
점심을 안먹고 잠만 잔 덕분에 저녁을 과식;;;
그후엔 공업탑에서 초딩 친구들 만남 ㅎㅎ
여차저차 참 사연도 많고~ 난 모르겠소~ ㅎ
간만에 마신 화이트 적응 실패 -0-;; 참이슬이 좋아 좋아;;

나의 아까운 일요일 하루 돌려달라 돌려달라 ㅠ.ㅠ
차라리 세차라도 하러 갈껄 ㅠ.ㅠ
Posted by 치로γ




오늘 학교 하교길에 6만키로 돌파했네 ㅎ
내가 첨부터 탄게 아니긴 하지만 왠지 60000자리를 보고나니 기분이 참... ㅋ
이제 한 10만 더 타야제 ㅋㅋ
그날까지 안전운전... ㅋ

집에 와서 방청소 대략 하고 광안리로 고고씽~
불꽃축제... ㅋㅋ 15억원어치를 터트린다고해서 기대 만빵!
일찍 도착해서리 아웃백 가서 밥 먹고 시간을 보내고
일찌감치 해변으로 향했지... 근데 벌써 그 시간에 제법 많네...
해변가쪽은 이미 사람들로 만원;;;
그래서 그냥 방파제쪽에 사람들 앉길래 자리 잡았지... ㅋ
개념 상실한 사람들이 앉으라해도 안앉고 개겨대는 바람에 좀
승질 나긴 했지만 결국 다 앉더만 -0-;;;
이왕 앉을꺼 그냥 후딱 앉을 것이지...

불꽃... 캬~ 초반에 그 엄청난 물량 공세에 놀라고
바다 표면에서 올라오는 불꽃들과 간간히 광안대교에서
올라오는 불꽃들... 탄성을 질러댔지... ㅋ
근데 점점 볼수록 그냥 물량공세구나 라는 생각 -0-;;;
특별한 문양이나 뭐 홈페에지에 있던 그런 모양세의 불꽃은 없고
그냥 뻥뻥 터지는 ㅠ.ㅠ
원한게 이런건 아니였다고!
15억원 -0- 우습다는 생각;;; 그렇게 뻥뻥 터트릴꺼면 그냥 하지말지;;; 쩝;;
너무 기대한 탓인가... ㅎ
마지막에 광안대교를 쭉 타고 이루는 불꽃은 좀 멋있었다...
마지막엔 거의 빠져나오느라 대충 봤지만 막판이라고 완전 다 터트려보자는 듯한;;; ㅎㅎ
생각보다는 이쁘지 않고... 생각보다는 멋지지 않고...
그냥 엄청난 규모의 불꽃을 터트리는;;;
좀 광안대교가 아깝더라는 ㅎㅎ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의 정체가 있긴 했지만...
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오는 바람에 일찍 도착했네... ㅋㅋ
내년엔 안갈꺼야 -0-; 한번으로 족해;;;
기대치 만족 못함 ㅋ
Posted by 치로γ
세차는 -0-; 비가 다 씻어주기도 하고 날씨도 춥고
또 용품이 1층 사무실에 있는데 1층 사무실 열쇠도 없고 -0-;;;
그냥 얼굴만 살짝 비추고 오자는 마음으로 스킨 로션도 안바른체
그냥 갔드랬지 ㅋㅋ
역시나 다들 세차 끝나신 상황이네...
그냥 그렇게 끝날줄 알았더니 일산으로 드라이빙하고 커피 한잔! ㅋ
룰루랄라~ 간만에 일산도 함 가고 추운 날씨를 커버해주는
따뜻한 차 한잔 ㅋ
좋았음이야~ ㅎ
집에 오는 길에 너무 밟았는데 -0- 슬마 카메라에 한컷 찍힌건 아니것지;;;

휴~ 날씨 풀리면 세차 해야지;;; 너무 추워;;;
우박에 찍힌건지 차 휀다쪽에 살짝 찍힌 곳 발견 -0-;;
아 또 맘 심란해진다면서 ㅋ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