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KBS 울산홀
티비에서 보던 공연과 인물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재밌는 공연으로 인해 즐거웠다...
보던 와중에 걸려온 엄마 전화에 '설마...'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개그맨들은 티비에서 보던 모습들과 별다른 모습이 없는 것 같은데...
거의 동일...
전체적인 공연은 좋았지만 초반에 비해 중반과 후반엔 좀 지루한
느낌도 있었고... 공연의 장점이라면 장점일수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돌발 상황... 중간에 웃음이 터져 진행이 원할하지 못한
부분들은 좀... 훗...
그래도 공연은 즐거웠다... 방송과는 다른 매력도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었고...
예를 들어 역활 바꾸기... 그리고 로보트... ㅋ
재주많은 사람을 발견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었고...
로보캅에서 비트박스 하는 그 사람... 대단하더라... 애니모션 연주는 정말이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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