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로이야기 - Before 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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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29. 22:58
Guest
음 맞을까봐 일로 왔다. ;;;
싸이가 편한디.
지지배.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늘어져 있었다.
빨래 조금 하고.
설거지 하고,
낮잠자고,
완전 아줌마다.
슬프다.
나갈래야 나갈 수도 없다.
이번 달 학원비만 24만원 지출.
거지됐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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