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오전 8시 30분쯤 출발~~~
고속도로 오랫만에 올리니 클리기 역시 잘 나가네~ ㅋㅋ 좀 밟아주고...
잘 나가네~ ㅋㅋ
우리의 첫 코스는 '청마 문학관'
찾아가는것부터 바보 네비때문에 고생하고 -0-;;;
전화로 주소를 물어서 찍어갔다뉴;;;
시인 유치환씨에 관한 곳이였는데 솔직히! 학교 다니면서 교과서로 본
시 말고는 시에 대해 아닌바가 없는지라;;;
더더군다나 유치환 시인의 시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는지라
별달리 눈길이 가지 않는 곳이였다... ㅋ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야;;;
그다음 코스는 남망산 조각공원...
통영에 관한 사이트들에서 강력 추천이였던 -0-;;;
근데 왜 그리 볼게 없는건데;;;
조각상들도 별로였고;;; 경치가 정말 이쁜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했다... ㅋ
그리고 다음 코스로 어딜갈까 하다가 배도 고프고 주차할 곳도 찾을겸
통영시내쪽으로 갔지~ 주차장 찾아 삼만리~ 여긴 따로 신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 차 안오면 턴~ ㅎㅎ
김밥 거리를 찾아서 중앙시장을 엄청 헤맸다;;;
그러다 결국 지나가시는 아주머니께 물어서 찾았다 ㅠ.ㅠ
역시 모를땐 물어야된다;;; 헤맬것이 아니라 ㅋ
'뚱보할매김밥' 뽀할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김밥도 김밥이지만 반찬인 오징어 무침과 무우가
정말정말 맛있었다... 맵기도 했지만 기분 좋은 매운맛이랄까...
넘 맛있게 잘 먹었음이야~ ^^
또 먹고 싶어요~ ㅋㅋ
배도 든든히 했겠다 걸어서 다음 코스 '향토역사관'과 '세병관'으로 고고씽~
'향토역사관'은 말 그대로 통영의 유물과 여러가지 실생활에서 사용했던 것들을
모아서 전시해둔 곳... 그런대로 괜찮은 곳이였다...
울산엔 그런데가 있나 몰러;;;
세병관!
여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객사였다고 하네~
엄청난 규모;;; 사람 두명이서 안아도 안길까 말까한 크기의 나무 기둥;;;
그리고 세월을 이야기해주는듯 많이 부식되었다고 하나; 아무튼;;
이 주변이 원래 통영 영지였다고 하는데 그걸 복원한다고 안내판이 붙어있었다...
기대 되는 곳.. ㅎㅎ
그리고 이곳의 입구에서 마주친 의외의 인물... 성룡 ㅋㅋㅋㅋ
성룡의 통영의 명예시민이래나;; ㅋ
다음 코스는 '충렬사' 입니다~
일년에 두번 이순신 장군의 제사를 지낸다는 곳...
충무와 통영이 합쳐진 통영시...
충무공에 대한 많은 흔적들...
이곳도 마찬가지~
거북선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 ㅎ
해저터널~~~ 해저터널이라고 하면 부산 아쿠아리움처럼 그런 광경을
상상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ㅋ
하지만 이곳의 해저터널은 일제시대의 아픈 기억이랄까;;;
아직도 실제로 통영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터널로
예전에는 자동차, 인력거, 자전거 등을 위한 터널이였다고 한다...
생소하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통영이 작기도 했고 각 코스가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해서 생각보다 우리의 일정은 빨리 마무리가 된듯... ㅎ
그다음 코스인 산양일주도로와 달아공원을 가기전 남은 시간을 어찌할까 하다가
울산다찌를 찾아보기로 했지~
주변에 숙소가 있으면 미리 숙소도 잡을겸~
근데 에라다 -0-;;; 주변에 숙소라고 찾아볼수가 없네;;;
다찌집들 주변엔 아무런 숙소가 없어!!! 이런 경우는 생각을 못했어!!!
그래서 결국 다찌는 포기 ㅠ.ㅠ
그래도 우리에겐 싱싱한 회가 있으니까! ㅋ
산양일주도로; 여기도 너무 이쁘다는 글을 많이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던 곳;;;
일주도로로는 별로였던 것 같다... 그냥 달아공원으로 이어지는 길... ㅎ
달아공원~ 유후~ 여긴 이뻤다;;;
주차땜에 열 받기도 했지만 -0-
그 개노무!!! 차도 안빼주고 콱! 작은차 아니였으면 나오지도 못했다! 콱!!!
이곳에서 일몰도 보고~ 사진도 찍고~ ㅋ
이젠 숙소를 향해 고고씽~ 지희가 열심히 공부하고 온 결과!
대만족~ 별 다섯개 ㅎㅎ
윈저 모텔!!! 여기 좋았다 ㅋㅋ 아쉽게도 컴퓨터가 안되는 것은 좀; ㅋ
그래도 숙소도 깨끗하고 따뜻하고 좋았으...
숙소 가서 짐 풀고~ 저녁을 먹으러 고고씽... ㅋ
가는 길에 거북선도 한컷
정말 회시장 맞네... ㅋㅋ 어찌할지 몰라 머뭇머뭇... ㅋ
말 걸어주시는 아주머니에게서 회 25000원 어치 구입~
허벌나게 많았다;;;
그러면서 옆에 있던 굴 봉지... ㅋ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싸~ 5000원에 구입~ 뽀할할...
너무 싱싱하고 맛있고 ㅠ.ㅠ 크고;;;
초장집의 이모야도 좋고~ 오랫만에 마셔보는 화이트도 좋고~
담백한 매운탕도 좋고~
그래서 초반부터 너무 시게 달렸다;;; 킁;;;
맛나게 먹고 숙소로 오는 길에 와인과 함께 먹을 케잌도 사고~ ㅋ
숙소에서 맥주랑 와인이랑 케잌이랑 또 열심히 먹었다;;;
잘때 소화가 안되서 고생했을 정도로;;
열심히 먹은것이야;;; ㅋ
고속도로 오랫만에 올리니 클리기 역시 잘 나가네~ ㅋㅋ 좀 밟아주고...
잘 나가네~ ㅋㅋ
우리의 첫 코스는 '청마 문학관'
찾아가는것부터 바보 네비때문에 고생하고 -0-;;;
전화로 주소를 물어서 찍어갔다뉴;;;
시인 유치환씨에 관한 곳이였는데 솔직히! 학교 다니면서 교과서로 본
시 말고는 시에 대해 아닌바가 없는지라;;;
더더군다나 유치환 시인의 시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는지라
별달리 눈길이 가지 않는 곳이였다... ㅋ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야;;;
그다음 코스는 남망산 조각공원...
통영에 관한 사이트들에서 강력 추천이였던 -0-;;;
근데 왜 그리 볼게 없는건데;;;
조각상들도 별로였고;;; 경치가 정말 이쁜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했다... ㅋ
그리고 다음 코스로 어딜갈까 하다가 배도 고프고 주차할 곳도 찾을겸
통영시내쪽으로 갔지~ 주차장 찾아 삼만리~ 여긴 따로 신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 차 안오면 턴~ ㅎㅎ
김밥 거리를 찾아서 중앙시장을 엄청 헤맸다;;;
그러다 결국 지나가시는 아주머니께 물어서 찾았다 ㅠ.ㅠ
역시 모를땐 물어야된다;;; 헤맬것이 아니라 ㅋ
'뚱보할매김밥' 뽀할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김밥도 김밥이지만 반찬인 오징어 무침과 무우가
정말정말 맛있었다... 맵기도 했지만 기분 좋은 매운맛이랄까...
넘 맛있게 잘 먹었음이야~ ^^
또 먹고 싶어요~ ㅋㅋ
배도 든든히 했겠다 걸어서 다음 코스 '향토역사관'과 '세병관'으로 고고씽~
'향토역사관'은 말 그대로 통영의 유물과 여러가지 실생활에서 사용했던 것들을
모아서 전시해둔 곳... 그런대로 괜찮은 곳이였다...
울산엔 그런데가 있나 몰러;;;
세병관!
여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객사였다고 하네~
엄청난 규모;;; 사람 두명이서 안아도 안길까 말까한 크기의 나무 기둥;;;
그리고 세월을 이야기해주는듯 많이 부식되었다고 하나; 아무튼;;
이 주변이 원래 통영 영지였다고 하는데 그걸 복원한다고 안내판이 붙어있었다...
기대 되는 곳.. ㅎㅎ
그리고 이곳의 입구에서 마주친 의외의 인물... 성룡 ㅋㅋㅋㅋ
성룡의 통영의 명예시민이래나;; ㅋ
다음 코스는 '충렬사' 입니다~
일년에 두번 이순신 장군의 제사를 지낸다는 곳...
충무와 통영이 합쳐진 통영시...
충무공에 대한 많은 흔적들...
이곳도 마찬가지~
거북선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 ㅎ
해저터널~~~ 해저터널이라고 하면 부산 아쿠아리움처럼 그런 광경을
상상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ㅋ
하지만 이곳의 해저터널은 일제시대의 아픈 기억이랄까;;;
아직도 실제로 통영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터널로
예전에는 자동차, 인력거, 자전거 등을 위한 터널이였다고 한다...
생소하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통영이 작기도 했고 각 코스가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해서 생각보다 우리의 일정은 빨리 마무리가 된듯... ㅎ
그다음 코스인 산양일주도로와 달아공원을 가기전 남은 시간을 어찌할까 하다가
울산다찌를 찾아보기로 했지~
주변에 숙소가 있으면 미리 숙소도 잡을겸~
근데 에라다 -0-;;; 주변에 숙소라고 찾아볼수가 없네;;;
다찌집들 주변엔 아무런 숙소가 없어!!! 이런 경우는 생각을 못했어!!!
그래서 결국 다찌는 포기 ㅠ.ㅠ
그래도 우리에겐 싱싱한 회가 있으니까! ㅋ
산양일주도로; 여기도 너무 이쁘다는 글을 많이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던 곳;;;
일주도로로는 별로였던 것 같다... 그냥 달아공원으로 이어지는 길... ㅎ
달아공원~ 유후~ 여긴 이뻤다;;;
주차땜에 열 받기도 했지만 -0-
그 개노무!!! 차도 안빼주고 콱! 작은차 아니였으면 나오지도 못했다! 콱!!!
이곳에서 일몰도 보고~ 사진도 찍고~ ㅋ
이젠 숙소를 향해 고고씽~ 지희가 열심히 공부하고 온 결과!
대만족~ 별 다섯개 ㅎㅎ
윈저 모텔!!! 여기 좋았다 ㅋㅋ 아쉽게도 컴퓨터가 안되는 것은 좀; ㅋ
그래도 숙소도 깨끗하고 따뜻하고 좋았으...
숙소 가서 짐 풀고~ 저녁을 먹으러 고고씽... ㅋ
가는 길에 거북선도 한컷
정말 회시장 맞네... ㅋㅋ 어찌할지 몰라 머뭇머뭇... ㅋ
말 걸어주시는 아주머니에게서 회 25000원 어치 구입~
허벌나게 많았다;;;
그러면서 옆에 있던 굴 봉지... ㅋ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싸~ 5000원에 구입~ 뽀할할...
너무 싱싱하고 맛있고 ㅠ.ㅠ 크고;;;
초장집의 이모야도 좋고~ 오랫만에 마셔보는 화이트도 좋고~
담백한 매운탕도 좋고~
그래서 초반부터 너무 시게 달렸다;;; 킁;;;
맛나게 먹고 숙소로 오는 길에 와인과 함께 먹을 케잌도 사고~ ㅋ
숙소에서 맥주랑 와인이랑 케잌이랑 또 열심히 먹었다;;;
잘때 소화가 안되서 고생했을 정도로;;
열심히 먹은것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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