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음악 감상문... 음악 한곡을 듣고 그에 대해 A4한장 분량 이상으로
글을 쓰는것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
아무리 써도 써도 한장이 안넘어가니 ㅠ.ㅠ
공연을 보고 쓰는 것이라면 또 이것저것 끄적일게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곡만 듣고 그 곡에 대해 쓰라고 하니 너무 힘들더라;;;
재즈 과목 수강하면서 색다른 음악도 듣고 해서 괜찮긴 한데
이런 과제는 참 힘들어... ㅎㅎ
우찌우찌 해서 거의 한장 쬐끔 넘겨서 마무리...
더이상은 나도 못하겠더라는 ㅠ.ㅠ

그리고 재즈 시험!!!
캬... 이거 지난 학기에 세계문화유산이랑 결혼과 가족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했는데;;;
장난이 아닌데;;; 한글로 되어있는 인물의 이름들이 영어로 되어있어
해깔리게 하고... 지문도 전부 내용을 다시 정리해봐야 알 수 있고...
더군다나 전체적인 것을 모르면 알 수 없는 문제;;;
그냥 강의 내용들 한글로 정리해서 찾기 신공으로 풀려고 했는데
덕분에 피 봤다;;;
담에 기말고사 칠때는 미리 따로 정리해놓고 시험을 치던지 해야지...
반타작.... 이거이거 점점 2학기는 성적이 걱정되기 시작한다;;;; ㅎ

재즈 ㅠ.ㅠ 3학점 ㅠ.ㅠ 어려워요....
더군다나 이 과목은 단체로 시험치는 부정행위를 잡는다고 하시네...
나로서는 다행이다 ㅎㅎ 혼자 듣고 혼자 시험치고 해야하니...
개인적으론 공간 과목도 좀 그래주면 좋겠다 -0-;;

아~~~ 재즈의 세계는 난해해... ㅎㅎ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