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엠제이를 가려고 했는데 박은영씨께서 신분증을 안챙겨오시는 바람에
튕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못살겠다... ㅎ 신분증땜에 튕기다니;;;
결국 준코 레카소 갔지뭐 ㅋㅋㅋ
다들 저녁을 안먹은지라 그다지 손 갈 것이 없는 안주인데도 열심히 비워댔다는 ㅋㅋ
아하하하~ 맨정신에도 잘 노시는 은영씨 ㅋ
그냥 노래부르기 싫어서 안부른것뿐인데;;; 분위기 망친듯도해 ㅋ
간단하이 노래 부르면서 한잔하면서 그렇게 시간 잘 보냈다 ㅎ

그러고나선 선물을 사러 나섰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문을 닫았거나 문을 닫는중... ㅎ
결국 담에 사는걸로;;; ㅎ

맥주 한잔 더 하자며 나섰는데;;; 와바 갈까 하다가 가는 길에 보이는
바로 고고씽! ㅋ
잘 갔네 ㅋㅋ
추천해준 칵테일은 좀 별로긴 했지만 생일축하로 보여준 불쇼!
꺄~~~~ 멋져요!!!
최고!!!

첫사랑... 이건 좀 많이 달고;;;
두번쨰사랑... 이건 끝맛이 좀 달았던 것 같고;;;
피치 뭔가;;; 이건 그냥 말 그대로 쥬스에 살짝 탄산 가미;;; ㅎㅎ
그리고 내꺼 '마티니'
뽀할할... 좋아 좋아~ 향긋한 향이 너무 좋았어 ^^ 입안에서 퍼지는 향...
마실때도 좀 도수가 되겠는데 싶었는데 오늘 검색을 통해 안 사실 34도;;; ㅎ

또 다시 한 일년동안 4명이서 모이는게 힘들것 같은데 ㅎ
아쉽긴 하지만 할 수 없지;;;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