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 해도 계획은 주산지를 가거나 안압지에 연꽃을 구경하러 가거나
하는 것이였는데 역시나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움직이기 싫네 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시운양~ 도시락통 찾으러 와서 커피를 한잔하든지 간에
암튼 움직이자네 ㅋㅋ
그래서 씻고 움직인 곳...

진하 해수욕장...
물은 정말 드럽소... ㅎ 근데 사람 제법 많네...
또다시 제주도가 그리워지오 ㅠ.ㅠ
그냥 한바퀴 쓱 돌면서 구경만 하고 커피숍을 갈까 하다가
'피자 먹고 싶다'라는 결론 도출... ㅋㅋ
결국 피자헛으로 고고싱~

피자헛... 오랫만에 갔네 ㅋ
치즈 바이트 퐁듀 피자~ 새로 나왔다고도 하고
빵 부분을 그렇게 먹을 수 있다는게 재밌기도 해서 궁금했는데
맛있네... ㅎ 리치골드와는 또 다른 맛과 재미...
퐁듀 형식도 재밌고... 훗...
맛있었소... 피자헛 특유의 짭짜른 맛의 피자.... ㅋㅋ
더불어 치즈의 고소한 맛... ^^

드라이빙과 피자 먹기를 끝내고~
롯데마트 가서 내일부터 시작할 덴다의 재료 몇가지를 사고
오랫만에 코팩도 해볼까 해서 코팩도 사고~ ㅋㅋ

오늘 하루는 또 이렇게 보내었소...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