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성의 생물학 시험;;;
성의 생물학이 아니고 성의 호르몬일쎄;;;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던 지식들을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간;;;
솔직히 기대했던 그런 수업이 아니여서 너무 실망스러웠다 ㅠ.ㅠ
오히려 조별 발표했던 내용이 훨씬 더 재밌고 머리에 쏙쏙
들어왔던 과목;;;
한마디로 수강신청의 실패작;;;
더불어 시험도 무슨 말을 하는건지;;;
단어 하나 틀리게 해서 문제를 다 내놓으면 대체 어떻게 풀라는 거냐고요;;;
아~~~ 몰라;;; 역시나 나의 상식선에서 문제를 풀고 나왔다 ㅎ;;;
결과 참 기대된다;;;
이건 패스 과목도 아닌데 ㅠ.ㅠ

아무튼 그렇게 시험을 치고~ 무대 맥스 파일도 제출하고~ 우체국도 들렀다가~
선화 얼굴도 보고~ 난 사무실로 고고고;;;
오늘따라 사무실엔 정리할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바쁘면 좋긴 하다만;;; ㅎ 6월;;; 한참 바빠야할 시기지;;;
아무튼 정신없이 시간이 가버린 하루...

이따 저녁엔 스쿼시나 등록하러 가야지...
살은 운동으로 빼는겨 -0-
덴다 완전 실패.. 요요 완전 와방 멋지게 나타나네;;; 아 정말;;;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