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랸 3개 대체 식품 치즈 2장... -0-
잘한건지 잘못한건진 모르겠는데 계란 삶는 시간이 귀찮아서
이제 이런 방법까지 쓴다... ㅎㅎㅎ
별짓 다한다 정말...
내일까지 0.5 정도는 더 떨어져야 그나마 목표치 근처까지라도 가는데
안움직이는 것 같노...
근데 또 생각해보니 요근래 몇일은 운동을 좀 덜했네;;;
아~~~ 몰라몰라몰라~ 아무튼 끝나는 그날! 제발 내 목표치에 근처에 가길 바란다... -0-
생각보다는 또 안빠진다는 생각이 드네... 쩝...

아침에 자는데 전화가 오네.. 엄마가 한번~ 그냥 일어나서 밥 먹으라는 전화~
그후에는 시청 큰아버지~ 모른체 하시면서 전화 하시는데 잠결에 뭐라뭐라 했는데
잘 모르겠으3 -0-
그냥 뭐 그렇게 넘어가실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한소리 심하게 들을 것 같기도 하고... -0-

오후엔 아름이 면접보러 간대서 공구상가쪽으로 갔다가~ 면접보고...
어디갈까 하면서 시내까지 돌고 -0- 결국 방어진 울기등대 갔다~
와~ 울기등대에 왠 사람이 글케 많은지... 전국에서 온 차들도 있고...
완전 놀랬다... 학교 다닐때 소풍가거나 그럴땐 사람 별로 없었는데...
이젠 아예 주차장까지 만들어놓고 돈 받고 있더라는...
하... 그거 돈 되겠던데 -0-
아무튼 그렇게 몽이를 계속해서 안고 울기등대 산책(?) 좀 해주고
다시 차에 올라타고 '슛돌이'보려고 마트까지 열씨미 빨리 갔는데 -0-
아름이 면접본데서 다시 와보라고 전화... 젠장할...
마트에선 남은 3일동안 먹을꺼 모자란거 샀는데 이거 완전 에러임... -0-
새싹채소... 웩... 그 무 맛 나는거 정말 최악이야... -0-
빵은 동네 빵집에서 샀는데 기본빵 다 나가고 없고...
결국 우유식빵 사고... -0-

그렇게 집에 와선 저녁 챙겨먹고... 몽이랑 놀다가... 하루 또 마감...
차에 계속 앉아있고 했더니 피곤하다...

그리고 사고를 함 쳐서 그런가... 차선 옮기는데 긴장되네 이제 -0-
소심쟁이 드라이버 될 수밖에 없겠네... ㅎ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