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이제 식단은 별 신경도 안쓰이오...
시금치는 삶아서 몽이랑 거의 반씩 나눠먹은듯...
우리 몽이 시금치 너무 잘 먹어;;;
이녀석 풀은 안먹는데 시금치는 왤케 잘 먹지... 희안하네...
아무튼 뭐 이제 식단은 별 신경도 안쓰이오...
그냥 대충 챙겨먹는 정도... ㅎ;;;
그래도 아직 목표까지는 좀 남았는데 ㅠ.ㅠ

엄마가 차를 쓸려고 그런건지 아무튼 아빠한테 얘기해줘서
하는 일도 없이 출근은 안했고... ㅎ
훔... 오전에 성민오빠 전화와서 차 고치는데 13만원이래서
돈 찾아서 오빠한테 주고...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거렸다...
생각보다 돈 덜 들어서 다행이네 -0-
내차는 자차 들어있어서 뭐 그나마 나중에라도 처리하면 되는거고...
그쪽 차 먼저 처리하고나야 맘 편하겠단 생각에 그리한건데
잘했단 생각드네...
그래도 혹시 사람 맘이란게 모르는거니까 차 찾아가라고 했다는 5시까지는
좀 살짜쿵 긴장하고 있었다...
고쳐주고나서 또 딴소리 할지도 모르는거 아닌가...
그냥 아무 연락없는거보니 뭐 이제 끝난거라 생각하면 되겠지...
그러리라 믿는다... -0-
큰아빠한테 성민오빠가 말했다는데;;; 그냥 큰아버지선에서 끝나길... 훗...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