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시까지 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을 보고 잤더니 피곤했나보다 ㅋ
산소 다녀와서 12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0- 7시쯤 일어났다;;;

아무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상 차리고 지내고~
대략 치워두고 산소까지 다녀왔네... ^^
작년... 아니 설까지만해도 느끼지 못했던 -0- 공원묘지의 번잡함을
깨달았다;;; 남의 얘기이줄 알았고 그런 광경은 상상해본적도
없었는데 할머니 덕분에 알게 되는구나... 훗..
우리 몽이도 절 드리고 ㅋ 할머니꼐 인사드리고 왔지... 훗...
깔끔하게 정리된 산소;; 조아조아..

아무튼 올 추석은 -0- 새로운 깨달음도 얻었고... 훗... 추석날의 공원묘지의 번잡함
그거 빼곤 잠으로 보낸 추석이네;;;

난 자느라 몰랐는데 비도 왔다 그러네 ㅎ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