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정확치 않다 ㅠ.ㅠ
이 망할 기억력 같으니...

아무튼... 나이답지 않게 아줌마틱하게 한식 정식 먹었다 캬캬
송정원이던가;;;
정식은 거의 먹을 일이 없는데... 어디갈까 어디갈까 하다가 결국은... 훗...

희선이가 차를 가져온 바람에 술은 못먹는다하여 그리된 것인데
결국은 술 먹었네 그려 ㅋ
제뉴어리 갔다가 다들 호프 메뉴를 보고 빠져든 것이야... 훗...
와바를 자리를 옮겼건만...

이날의 나의 맥주 선택은 저주받은 선택이였다...
체코 맥주... 직접 마셨을수도 있는 맥주였는데... 라는 생각으로
한번 주문했는데 ㅠ.ㅠ 아씨... 진짜 맛 없고...
태어나서 그리 맛없는 맥주는 또 처음 먹어봤네...
근데 2번째 맛없는 맥주가 되었다 -_-
그담에 먹은 호주 포엑스 -_- 망할... 티비에 자주 보인다 싶더니만
광고빨이였다... 욕 나온다 진짜 ㅠ.ㅠ

그렇게 한잔을 하고 태화강변 주차장에서 잠시 술을 깨기 위한 잠을 한숨자고
헤어졌지... ㅋ

울산에 있는데도 만나기 힘드네... 훗...
나중에 다시 우리가 정자로 넘어가는 수 밖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하다;;;
낮에는 더위에 몸서리 치고...
밤에는 추운 바람에 몸서리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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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