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어중간하게 주중에 끼여서 덕보네;;;
2005년 된지도 벌써 1달은 지나갔고... 빠르다...
며칠간 게임한다고 좀 늦게자서 부족했던 잠을 어제 오늘
충족시키는군 ^^
오랫만에 내손으로 방청소도 하고 ㅎㅎ
서랍정리도 하고... 휴학원도 출력하고 훗...
25이다... 꺽이니 어쩌니 하는 25...
내가 20대를 들어서면서 꿈꾸었던 25살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졸업하고 멋들어진 직장에 취업해서 바쁘게 사는 모습이였을 것 같다...
하지만 난 아직 졸업도 취업도 아니군...
직장이라고 하면야 있지만 아빠 일 도와드리는 것이니...
그런데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 과정에서도 사랑이란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군... ㅎㅎ
아직 그 나이가 되도록 연애도 안해보고 뭘 했냐고 몇몇 인들이
갈구는군... 훗... 그래도 어쩌누... 아직은 별달리 그리 필 꽂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너희 엄마는 니 나이에 시집와서 너 낳았다라고 하는 말들도 들린다 -_-;;;
훗...
어쩌랴~ 아직 내가 어려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으나 사랑보다는
우정이 좋은 것을... ㅎㅎㅎ
그래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있었다뭐 ㅋㅋㅋ
올 한해도 일하고... 내년엔 복학해서 공부(?)하고...
그후년엔 졸업하고나서 뭘 하고 있으려나... 훗...
2004년엔 그래도 내가 번 돈으로 그동안 갖고 싶었던 것들도 장만했고...
운전면허도 땄고! 아직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있진 못하지만.... 훗...
유럽여행은 못갔지만서도 유럽여행 다녀올 수 있는 돈도 모았고...
초등학교 친구들도 만나서 좋은 시간들도 보냈고...
여전히 내주변에 있는 친구들과도 좋은 시간들도 보냈고...
이 정도면 잘 보냈다...
2005년엔.... 뭘하지?! 훗...
사랑이란 걸 해볼깝쇼? ㅋㅋ 넝담
그냥 2005년 올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연 소중히 이어가고...
학교 복학하기전에 조금이라고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하고싶은게 생기면 실행해 옮길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차가 한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살 돈은 내주머니에 있지만...
일년만 더 기다려보자 훗...
정확히 뭘 해야겠다는 것 보다는 그냥 하고싶은걸 할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복학의 설레임이 날 기다리고 있겠군 ㅎㅎ
복학의 고통이려나;;;
2005년 된지도 벌써 1달은 지나갔고... 빠르다...
며칠간 게임한다고 좀 늦게자서 부족했던 잠을 어제 오늘
충족시키는군 ^^
오랫만에 내손으로 방청소도 하고 ㅎㅎ
서랍정리도 하고... 휴학원도 출력하고 훗...
25이다... 꺽이니 어쩌니 하는 25...
내가 20대를 들어서면서 꿈꾸었던 25살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졸업하고 멋들어진 직장에 취업해서 바쁘게 사는 모습이였을 것 같다...
하지만 난 아직 졸업도 취업도 아니군...
직장이라고 하면야 있지만 아빠 일 도와드리는 것이니...
그런데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 과정에서도 사랑이란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군... ㅎㅎ
아직 그 나이가 되도록 연애도 안해보고 뭘 했냐고 몇몇 인들이
갈구는군... 훗... 그래도 어쩌누... 아직은 별달리 그리 필 꽂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너희 엄마는 니 나이에 시집와서 너 낳았다라고 하는 말들도 들린다 -_-;;;
훗...
어쩌랴~ 아직 내가 어려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으나 사랑보다는
우정이 좋은 것을... ㅎㅎㅎ
그래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있었다뭐 ㅋㅋㅋ
올 한해도 일하고... 내년엔 복학해서 공부(?)하고...
그후년엔 졸업하고나서 뭘 하고 있으려나... 훗...
2004년엔 그래도 내가 번 돈으로 그동안 갖고 싶었던 것들도 장만했고...
운전면허도 땄고! 아직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있진 못하지만.... 훗...
유럽여행은 못갔지만서도 유럽여행 다녀올 수 있는 돈도 모았고...
초등학교 친구들도 만나서 좋은 시간들도 보냈고...
여전히 내주변에 있는 친구들과도 좋은 시간들도 보냈고...
이 정도면 잘 보냈다...
2005년엔.... 뭘하지?! 훗...
사랑이란 걸 해볼깝쇼? ㅋㅋ 넝담
그냥 2005년 올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연 소중히 이어가고...
학교 복학하기전에 조금이라고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하고싶은게 생기면 실행해 옮길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차가 한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살 돈은 내주머니에 있지만...
일년만 더 기다려보자 훗...
정확히 뭘 해야겠다는 것 보다는 그냥 하고싶은걸 할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복학의 설레임이 날 기다리고 있겠군 ㅎㅎ
복학의 고통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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