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 생일날... 오랫만에 아웃백~ 그리고 샤핑~ ㅋ

아름이 생일이기도 하고 아웃백이 떙기기도 하고 해서 작정을 했지...
오랫만에 간 아웃백... 근데 사전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린 시간;;;
알고보니 역시나 직원의 실수... 인상 팍팍 쓰고있었드랬지...
뭐 덕분에 매니저 정도 되어보이는 사람이 서비스를 주긴 했지만;;;
3명이서 메뉴 4개나 먹고 아주 포식했다 ㅎㅎㅎ
아이스크림 케잌에 서비스에 뭐 절반은 벌었네;;;

백화점 가서 바지사고 위에 남방이랑 니트 하나 사고... 아들 옷 산다고해서
카드로 긁어주고...
너무 엘레강스 한거 아이라? -_- 이러다 정말 신용불량자될라 ㅋㅋㅋ
올 겨울은 정말 옷 걱정은 없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