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만나 4명이서 매년 생일을 챙겨주고 있지...
좋은 현상이야 ㅎㅎ 이젠 정말 제일 먼저 시집가는 사람 선물
뭘 해줄까 고민하고 있다는 ㅋㅋ

선화씨야 항상 그렇듯이 술을 마니 먹지 않으니 먹일 생각도 하지않고 ㅋㅋ
조신하게 놀았지... 오마이닭을 갔는데;;; 맛도 별로 별로드라...
만원 쿠폰 아니면 뭐 갈 일이 없을듯... 쩝...

오랫만에 유혹 가서 딸기 소주를 마시고 놀았는데 오랫만에 가니 괜찮더군...
여전히 그 사람없이 조용한 분위기;;; ㅋㅋㅋ
오떡도 괜찮고... 좋아~ ㅎㅎㅎ

선화씨 선물은 가방으로 장만해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왔지...
1년씩 휴학을 한번씩 하고 나만 빼곤 다들 이제 정말 졸업이네...
대학친구로 만나 지금까지 별 다툼이랄까 그런것도 없이 잘 지내고 있지;;;
어찌보면 참 다른 4명인데 말이지 ㅎㅎㅎ

즐거웠다네~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