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 러쉬~

지희의 표현인데 딱 맞는 표현이군... ㅎㅎ
오랫만에 또 연경이가 내려와서 넷이서 모였징...
다들 맛본 대통에 빠져서뤼 당연하다는듯 엠제이로... ㅋㄷ
안주로는 낙지볶음을 시켜놓고 시운이랑 먼저 둘이서 한잔
하고 있다가 지희랑 연경쓰 합류...
연경이는 대통이 맛보고 싶었는지 요상하게 시동을 걸기 시작... ㅎ
다들 당황하면서 즐기는... ㅋㄷㅋㄷ
베이컨 구이와 옥수수콘의 줄이은 리필... ㅋㅋㅋ
결국 대통 8병 마셧군... ㅋㄷ
중간에 지희가 대통은 쏜다고 햇다가 시끕했지... 푸하...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또 한잔하면서 노닐다가
노래방을 갔드랬지...
늙은겐지 트로트의 러쉬~ ㅎ
재밌었당...
시운이랑 집까지 걸어오면서 또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훗...
설을 또 기다려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