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저녁에 갑자기 민국이라 몽이가 다리를 전다
그러더군... 놀래서 게임 정지 시켜놓고 뛰어내려갔는데
이녀석이 정말 다리를 절뚝절뚝거리고 안걸으려고
주저앉고 그러더군...
순간 놀래서 저녀석을 어쩌나 했는데...
지켜보기로 하고 잤지...
다음날 되니 발에 힘도 좀 생긴거 같고 하긴한데 그래도
걷는게 뭔가 부자연스럽더군...
아름이가 병원에 데리고 갔다오더니 -_- 자고 있는데
'수술 해야된단다' 이러더군...
근데 이것이 슬 웃으면서 하길래 장난치나 했는데
정말 심각해지면 해야한다는 말이라네...
가장 큰 문제는 살... -_-
그리고 계단을 오르고 하다보니 그렇고 두발로 서서 뛰어서 그렇고...
관절이 있는 부분에 공간이 좁아서 그렇다기도 하고...
지방이 너무 많다보니 갈데가 없어서 그리로 들어갔다기도 하고...
시츄가 몸무게가 6키로 나가니 -_- 비만은 비만이지...
그래서 나온 결론... 2키로 빼자... ㅎㅎㅎ
말이 2키로지... -_- 쩝...
몽이도 살 빼야되고...
나도 요새 좀 먹었더니 은근슬쩍 붙어버린 살 빼야하고... 훗...
운동 해야지라는 결심만 하지말고 해야겠다...
한동안 정말 운동이랑은 또 담 쌓고 살았네...
울 몽이 먹을때 앞에 앉아서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더라면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는데 ㅜ.ㅜ
입에 물고만 있으면 뽀뽀하는 그 즐거움도 -_-
그래도 무리가 간다니 빼야지 -_- 휴...
오늘부터 울산대공원에 출퇴근 해야겠다... ㅎ
그러더군... 놀래서 게임 정지 시켜놓고 뛰어내려갔는데
이녀석이 정말 다리를 절뚝절뚝거리고 안걸으려고
주저앉고 그러더군...
순간 놀래서 저녀석을 어쩌나 했는데...
지켜보기로 하고 잤지...
다음날 되니 발에 힘도 좀 생긴거 같고 하긴한데 그래도
걷는게 뭔가 부자연스럽더군...
아름이가 병원에 데리고 갔다오더니 -_- 자고 있는데
'수술 해야된단다' 이러더군...
근데 이것이 슬 웃으면서 하길래 장난치나 했는데
정말 심각해지면 해야한다는 말이라네...
가장 큰 문제는 살... -_-
그리고 계단을 오르고 하다보니 그렇고 두발로 서서 뛰어서 그렇고...
관절이 있는 부분에 공간이 좁아서 그렇다기도 하고...
지방이 너무 많다보니 갈데가 없어서 그리로 들어갔다기도 하고...
시츄가 몸무게가 6키로 나가니 -_- 비만은 비만이지...
그래서 나온 결론... 2키로 빼자... ㅎㅎㅎ
말이 2키로지... -_- 쩝...
몽이도 살 빼야되고...
나도 요새 좀 먹었더니 은근슬쩍 붙어버린 살 빼야하고... 훗...
운동 해야지라는 결심만 하지말고 해야겠다...
한동안 정말 운동이랑은 또 담 쌓고 살았네...
울 몽이 먹을때 앞에 앉아서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더라면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는데 ㅜ.ㅜ
입에 물고만 있으면 뽀뽀하는 그 즐거움도 -_-
그래도 무리가 간다니 빼야지 -_- 휴...
오늘부터 울산대공원에 출퇴근 해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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