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대공원에 운동 갔다왔다~
대다 -_-
오널은 반정도만 걷고 배드민턴을 쳤지...
오랫만에 쳤드니 힘드네...
갔다와서 세수만 했는데 11시 다 되어간다...
피곤햐~
참 착실한 생활을 하고 있소...
아침에 6시 30분 되면 눈 떠서 사무실 갔다가
저녁엔 운동갔다가... 근데 왜 살은 안빠질까 ㅋㅋ -_-
아무튼... 왠만하면 요즘은 12시 안넘겨서 자고 말이지...
너무 착실한데 -_- 훗...

개미 전권 사놨는데 3권까지는 재밌게 읽었는데
4권은 보다보니 질리네...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개미 후딱 보고 다른 책 좀 사서 읽을랬더니 개미가 진도가
안나가서 계획이 틀어져버렸네...

그건 그렇고...
마리모는 결국 냉장고에 너무 오래둬서 얼어서 죽어버렸는데
대나무(?)는 물 안갈아주고 결정적으로 햇볕을 너무 쬐서
다 말라 죽어버렸는가했더니 목욕탕에 그냥 뒀는데
물도 하나도 없는 상태서 아주 생생하게 살아남아있다...
-_- 황당하기 그지없다...
비싼 마리모는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ㅠ.ㅠ
대나무는 죽었나 싶음 살고~ 또 살고~ 요상하오... 쩝...
결론은 마리모 아깝단 야그다... -_- 비싸게 주고 샀는데 ㅠ.ㅠ
요즘은 또 왜 갑자기 허브를 기르고 싶은지 몰라... 훔...

'다이어리 > 일기장 2007.01.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 결혼식 그리고 모임까지...  (0) 2004.05.03
몽이 중성화 수술했다...  (0) 2004.04.23
월급날인데...  (0) 2004.04.20
리뉴얼 했다..  (0) 2004.04.19
정장 한벌 뽑았지...  (0) 2004.04.18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