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인데...

아직 내 수중에 돈은 들어와있지 못하다...
-_- 월급을 달란 말이야!!!
들어오자마자 적금에 카드비에~ 등등의 이유로
다 없어지겠지만 -_-
울 아부지는 꼭 월급 주는날 늦게 오드라~ 췌...
디카 할부금도 좀 찬조금조로 달라고해서 받아야하는데 말이지...
전액 다 주면 좋고.... -_- 양심상 절반만이라도... 쩝...
이것저것 다 빼고나면 약 3만5천원 남는다...
허허... 저거 가지고 한달 어케 살어?!!!
잠수타는수밖에.. 훔...

노래 좋아~ 마야 목소리 참 좋군...
난 진달래꽃보다 이 노래 부르던 마야가 더 좋았는데... 쩝...

에효... 다이어트라는 작업 끝난지 약 5개월여가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쬐끔 불은것 같다... -_- 적게는 1kg 많게는 2kg
아마 1kg일꺼야...라고 위안을 삼으며...
요근래 집에서 툭하믄 고기 구워먹고 그래서 그런가싶기는 하다만...
아무튼 다시 좀 잡아줘야게쓰~
사무실서 점심 먹는게 정말 너무 많이 먹는다 -_-
도시락 싸서 댕기던가 해야지... 훗...
움직이는 숫자에 민감하게 반응은 하지 말지라도
조금 조심은 합시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