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 ㅋ

항상 그렇듯이 심심함에 뭐 할 일 없을까 탐색하다가
시간 때우기로 좋은 것은 홈페이지 만드는거보다
좋은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그러면 난 또 노가다에 들어간다 ㅎㅎㅎ

어젯밤에 생각만 해놓고 오늘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역시나 게시판 위주... 아니 전부의
홈이다보니 그거 설정하고 잡느라 가는 시간을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그다지 시간을 잡아 먹지 않는다...

이지보드에서 제로보드로 컨버터하는 것은 뭐 성공했고...
다만 천리안 계정이 문제일뿐... 그나마 게시판 사진
하나만 썼기에 망정이지 -_- 훔훔

비오는 아침에 창밖을 바라보며 차한잔의 여유를
부리기는 커녕 마냥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리
노닐고 있는 나를 보노라면...
공순이가 맞긴 한가보다 -_-

그래도 정리는 되어가네... 일주일 잡아뜨만 역시 난 하루치기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