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느낌을 적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이름은 참 친근하다...
여러 책들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선 꽤 유명한 작가이지...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려고 뒤적거리다가 신간에서 발견한 책...
나무...
그동안 이 작가의 책을 읽어보지 않아 난 어떤 스타일의 작가인지
알지 못했다... 그냥 유명하다고만 알고 있었을뿐..
그러면서도 선뜻 주문을 했다... 훗...
훔.. 우선 이 책은 정말 상상력이란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끼게 해주더군...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을
이 사람은 이렇게도 많이 생각을 하며 글로 옮겨 책으로 만들어내는지..
역시 작가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_-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있는 이 책은 어찌보면 동화책 같다...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야기들..
하지만 동화와 다른 점은 어쩌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
같기도 하다는 점이다...
어쩌면 지금 이순간 어느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일지도 모르고 훗...
그냥 어이없는 작가의 상상처럼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어느 순간 '훔 어쩌면 상상만의 이야기는 아닐수도
있겠는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중간중간 그려져있는 삽화도 재미있고...
이 책을 읽고 난 후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훗...
그래서 오늘 아침에 개미를 주문했지...
오늘 밤에는 이책을 한번 더 읽으며 잠이 들 것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이름은 참 친근하다...
여러 책들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선 꽤 유명한 작가이지...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려고 뒤적거리다가 신간에서 발견한 책...
나무...
그동안 이 작가의 책을 읽어보지 않아 난 어떤 스타일의 작가인지
알지 못했다... 그냥 유명하다고만 알고 있었을뿐..
그러면서도 선뜻 주문을 했다... 훗...
훔.. 우선 이 책은 정말 상상력이란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끼게 해주더군...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을
이 사람은 이렇게도 많이 생각을 하며 글로 옮겨 책으로 만들어내는지..
역시 작가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_-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있는 이 책은 어찌보면 동화책 같다...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야기들..
하지만 동화와 다른 점은 어쩌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
같기도 하다는 점이다...
어쩌면 지금 이순간 어느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일지도 모르고 훗...
그냥 어이없는 작가의 상상처럼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어느 순간 '훔 어쩌면 상상만의 이야기는 아닐수도
있겠는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중간중간 그려져있는 삽화도 재미있고...
이 책을 읽고 난 후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훗...
그래서 오늘 아침에 개미를 주문했지...
오늘 밤에는 이책을 한번 더 읽으며 잠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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