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노미 녀석을 남산에 풀어줬다...
유지비도 만만찮기도 하고...
이래저래 그래서 그냥 오늘 아침에 풀어줬지...
채집통에 넣은체로 산을 오르는데
아줌마 아저씨들의 그 요상한 눈빛 -_-
쪽팔려따... 쩝...
그러다가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그게 뭐냐' 하시면서
접근하시어 그 아저씨의 긴긴 얘기를 열씨미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네네 하면서 -_- 같이 산을 올랐지...
허헛... 그러다 남산사 가는 그 길을 지나면서
물 있는 곳에다가 노미를 풀어줬는데 이 녀석이
거기서 계속 길쪽으로 올라오려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다시 잡아서 반대쪽 바위에다 붙여줬더니
고녀석 참 쭉쭉쭉 잘도 올라가더군... 훗...
아저씨 말대로 생존은 50% 될까 말까다...
잘 견디길 비는 수 밖에...
그 녀석은 워낙에 튼튼한 놈이라 잘 살꺼야 -_-
아저씨의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서 산행하고나서
내려오는 길에... 아저씨가 '도마뱀 베이비다'라고 하시길래
봤더니... 세상에나...
정말로 쬐끄만게 후다닥 밑으로 지나가는게 아닌가...
남산을 그렇게 다니면서도
도마뱀은 첨 바따... 놀라워라...
손가락 한마디 될까 말까 하는게 후다닥 지나가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신기하면서도 놀라웠지...
그런 베이비가 있다는건 도마뱀들이 더 있다는 얘기도 되니...
노미도 잘 살꺼야 ^^;
노미 녀석을 남산에 풀어줬다...
유지비도 만만찮기도 하고...
이래저래 그래서 그냥 오늘 아침에 풀어줬지...
채집통에 넣은체로 산을 오르는데
아줌마 아저씨들의 그 요상한 눈빛 -_-
쪽팔려따... 쩝...
그러다가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그게 뭐냐' 하시면서
접근하시어 그 아저씨의 긴긴 얘기를 열씨미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네네 하면서 -_- 같이 산을 올랐지...
허헛... 그러다 남산사 가는 그 길을 지나면서
물 있는 곳에다가 노미를 풀어줬는데 이 녀석이
거기서 계속 길쪽으로 올라오려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다시 잡아서 반대쪽 바위에다 붙여줬더니
고녀석 참 쭉쭉쭉 잘도 올라가더군... 훗...
아저씨 말대로 생존은 50% 될까 말까다...
잘 견디길 비는 수 밖에...
그 녀석은 워낙에 튼튼한 놈이라 잘 살꺼야 -_-
아저씨의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서 산행하고나서
내려오는 길에... 아저씨가 '도마뱀 베이비다'라고 하시길래
봤더니... 세상에나...
정말로 쬐끄만게 후다닥 밑으로 지나가는게 아닌가...
남산을 그렇게 다니면서도
도마뱀은 첨 바따... 놀라워라...
손가락 한마디 될까 말까 하는게 후다닥 지나가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신기하면서도 놀라웠지...
그런 베이비가 있다는건 도마뱀들이 더 있다는 얘기도 되니...
노미도 잘 살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