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민이의 소개팅을 맞이하야 ㅋㅋㅋ
그냥 초등학교 동창생끼리 본거지모 ㅋㅋㅋ

재민이의 그 순진무구함에 깜딱 놀래고...
소개팅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그 모습에
또 깜딱 놀래고...

그래도 초딩때 친구들이라 그런데 두명 모두
어색해하거나 서먹한 것은 없어보이는 듯 하더군...

그냥 편안히 야그하면서 재민이의 순진함에
웃고... 그랬지모...

재밌었다...

매너랑 착한거 하나는 정말 보장하는데 ㅎㅎ
너무 순진무구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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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