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30분...
알람이 울어서 일어나따네...
이시간에 일어나니 민국이만 빼고 가족들 얼굴을
다 볼 수 있군... ㅎㅎㅎ
핸드폰을 책상위에 올려뒀더니 -0-
벌떡 일어나게 되네... 쩝...

오후엔 장국영의 마지막 영화 '이도공간' 보고...
웹서핑 및 게임 좀 하다가... 그러고선 보냈지모...
오늘따라 주스리 아이템이 팍팍 뜨는게
꽤 재밌더군... -0-

저녁때는 밥 먹고 또 자전거 타고 고수부지를
함 달려주고 왔지...
윗쪽으로 가니까 사람 적고 좋더군... 아래쪽은 사람 정말 많다...
자전거 타고 달리기 힘들 정도로...

에고... 오늘은 오후부터 밤까지 방에서 날라다니는 벌레와의 전쟁...
미챠... 몸에 안좋다고 안사준다는데 몸에 안좋아도 눈에 보이는
벌레 없으믄 살 것 같으니까 사달라고 오늘 한번 더 얘기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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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