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전에 잠이 덜 깬 상태에서 티비를 보다보니
21살의 여자가 친구들이 놀리고 자기도 가지고 싶어
50여장의 신용카드를 훔쳐 2억원어치의 명품들을
쇼핑한... 쩝... 그런 사건이 나오더군...
그러면서 같이 소개하는 것이 요즘 10-20대층에서 명품들이
인기라는... ㅎㅎ 더불어 나오는 인터뷰...
고등학생인지 교복을 입은 학생의 발을 비춰주며
신고 있는 신발 얼마냐니까 80만원...
가방 물어보니 50만원...
가방 메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냐니 편하고 조아?
정말 기가 찬다... 나도 20대긴 하지만... 내주변에
그런 인물이 있던가? 뭐 하긴... 여긴 지방이니 중심지인
서울하고는 다를 수 있지...
그래도 그렇지... 학생이란 것들이 몇십만원짜리
가방과 신발을 사신고...
그 신발과 가방으로 친구들 앞에서 으시대겠지...
명품이라... 명품이란 것이 우리나라에만 오면 이미지도
그렇고 모든 것이 변질 되어버리는듯...
명품의 사전적 의미 :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그런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건가?
땅파서 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슨 돈으로 몇십만원이나 하는
물건들을 그리 사는 것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뭐 그럴만한 능력이 있어 지돈주고 지가 사서 쓴다는데 모라하겠는가만은
능력없는 사람들까지 거기에 끼여 헤메고 있으니...
특히나 요즘 10대 어린 애들의 머리 구조는 나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더 많으니... 이해력 딸리고... 막말이나 해대고...
말도 안되는 자신만의 생각을 앞세운체 앞뒤 분간하지 않는...
명품족이라는 녀석들이 그 명품을 얻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인지...
대충 그림 그려지는 사회 아닌가... 쩝...
명품 아니라 10대라는 나이만으로도 충분히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나이 아닌가... 굳이 명품이라는 것을
덧붙여야 되는 건가...
한시간 간격으로 세대차가 난다고 했던가... 훗...
게다가 서울과 지방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10-20대 명품족이라...
뭐 그래 그리 살다 죽어라... 쩝... 니돈이지 내돈이냐...
그리고 니인생이니 내인생이냐... 凸
* chiro81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02 16:32)
21살의 여자가 친구들이 놀리고 자기도 가지고 싶어
50여장의 신용카드를 훔쳐 2억원어치의 명품들을
쇼핑한... 쩝... 그런 사건이 나오더군...
그러면서 같이 소개하는 것이 요즘 10-20대층에서 명품들이
인기라는... ㅎㅎ 더불어 나오는 인터뷰...
고등학생인지 교복을 입은 학생의 발을 비춰주며
신고 있는 신발 얼마냐니까 80만원...
가방 물어보니 50만원...
가방 메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냐니 편하고 조아?
정말 기가 찬다... 나도 20대긴 하지만... 내주변에
그런 인물이 있던가? 뭐 하긴... 여긴 지방이니 중심지인
서울하고는 다를 수 있지...
그래도 그렇지... 학생이란 것들이 몇십만원짜리
가방과 신발을 사신고...
그 신발과 가방으로 친구들 앞에서 으시대겠지...
명품이라... 명품이란 것이 우리나라에만 오면 이미지도
그렇고 모든 것이 변질 되어버리는듯...
명품의 사전적 의미 :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그런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건가?
땅파서 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슨 돈으로 몇십만원이나 하는
물건들을 그리 사는 것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뭐 그럴만한 능력이 있어 지돈주고 지가 사서 쓴다는데 모라하겠는가만은
능력없는 사람들까지 거기에 끼여 헤메고 있으니...
특히나 요즘 10대 어린 애들의 머리 구조는 나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더 많으니... 이해력 딸리고... 막말이나 해대고...
말도 안되는 자신만의 생각을 앞세운체 앞뒤 분간하지 않는...
명품족이라는 녀석들이 그 명품을 얻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인지...
대충 그림 그려지는 사회 아닌가... 쩝...
명품 아니라 10대라는 나이만으로도 충분히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나이 아닌가... 굳이 명품이라는 것을
덧붙여야 되는 건가...
한시간 간격으로 세대차가 난다고 했던가... 훗...
게다가 서울과 지방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10-20대 명품족이라...
뭐 그래 그리 살다 죽어라... 쩝... 니돈이지 내돈이냐...
그리고 니인생이니 내인생이냐... 凸
* chiro81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02 16:32)
'다이어리 > 끄적거림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학생활 반년... (0) | 2003.05.18 |
---|---|
10년을 길러서 이상형으로 만들겠다? (0) | 2003.05.15 |
연예인? 매니저? (0) | 2003.05.15 |
이해안되는 인간들... (0) | 2003.05.15 |
무뇌충 (0) | 200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