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USB포트를 잘못 꽂았던것인가
자꾸만 블루 스크린이 뜨고... -0-
그냥 포맷해버렸지뭐...
역시나 지난번에 애 먹이던 복원 CD는 말을 듣지 않고...
결국 XP 다운받고 씨디 구운후에 깔끔하게 해줬다..
포맷하고나면 항상 내 기분도 포맷된듯하단 말이지... ㅎ
좋네... 해상도도 높였더니 화면도 훨씬 좋고.... 조아조아..

엄마 아빠 중국여행 다녀오신 사진도 슬라이드 씨디로 만들고...
이거 하나 만들려고 내가 몇개의 프로그램을 돌렸던지;;;
결과물이 좋으니 뭐 과정은 그냥 넘겨버리자;;;

아~~~ 이틀동안 컴퓨터만 붙잡고 있었더니 아무것도 못했네... ㅎ
이젠 포맷 작업이 귀찮아 귀찮아... 왠만하면 안하고 싶어... ㅋ
근데 성격상 또 못 참는게 문제;;;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