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 혜수, 진용이 만나서 밥 먹고 영화보고~ & 시운이 만나고~

훗... 혜수가 대학교 입학하기도 했고...
애들 본지도 좀 됐고해서 겸사겸사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할려고
날을 잡았지... 훗...
아름이가 '마르쉐'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10만원너치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할인 받았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나 파산했다...
스파게티, 립스, 치즈롤, 몽골리안 그런 종류들 먹었는데...
전반적으론 좀 느끼함...
난 개인적으로 아웃백이 젤 조아 -0-
다음엔 베니건스나 함 가봐야지...

애들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밥 먹고~ 영화 '구세주' 보고~
훗... 구세주 재밌네... ㅋㅋ
아름이는 졸업했다고 외숙모가 20만원이나 주시다니! ㅎ
혜수 립글로스 사주고~ ㅋㅋ

외사촌들 이렇게 만나서 놀아도 재밌네... 훗...
혜수는 학교 다니면서도 간간히 볼 듯 하네... 훗...

저녁에는 시운이랑 공업탑 와바가서 맥주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사업 구상도 했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뭐 생각해보는거지뭐... ㅋㅋ
한번 가름해보고 괜찮다싶으면 정말 연구 해보는것이고... ^^

나이가 먹어가니까 정말 이런 저런 생각들 많이 하게 된다... 훗...
그중에 대부분은 돈이랑 연관이 되어가는 것 같다... 훗...
돈 없으면 안되는 이노무 세상!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