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이 생일이 월요일인데 월요일은 챙기기 힘들듯하고...
군대가기전 집에서 챙기는 생일이고 해서 외식하기로 결론을 보았지...
고기나 먹으러 가는건가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두부마을' 이란 곳에
가자고 해서 별로겠다 싶기도 했는데 ㅋㅋ 막상 가보니 괜찮네...
수육이랑 두부랑 낚지랑 해서 쌈 싸먹는 거였는데...
꽤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고 좋더라는... 훗...
근데 자리가 없어서 자리 옮기고 하다보니 너무 빨리 먹어서
소화가 안되네... 훗...
집까지 와서 주차까지 다 시켰는데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땡기더라는...
결국 다시 차 빼서 롯데마트 나뚜루 가서 아이스크림까서 사들고 와서
퍼먹었다는 ㅋㅋㅋ
너무 포식했네...
이노무 다이어트는 한 일주일 해서 성공했었는데 도로아미타불 되어버렸네 -0-

두부마을... 조아쓰~ 나중에 오후 시간대에 널널할때 다시 한번 가야지... 훗...

우워워... 그리고 베르나... 구하기 힘들다 힘들다 하니까 더 힘든 것 같노...
큰아빠만 믿고 있는데 이거 맘대로 안되네... ㅠ.ㅠ
에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자... 쩝...
그래도 큰아빠! 믿습니다~ ㅋ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