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받은 전화
"비 오는데..."
비 와도 가는거야~라고 합의를 봤었으니 당근 출발 ㅋ
롯데마트에서 이것저것 샀드랬지;
전과 다르게 너무나도 적게 나온 금액에 다들 적잖이 당황했다 ㅋ
전에는 대체 우리가 얼마나 사간거야;;;
버스를 타고 정자로 고고~
연경이가 또 기우제 지낸거라고 하며~ 한탄을 하며~ ㅋ
맛있게 먹고 한잔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비는 그쳤다 ㅎㅎ 연경이의 기우제의 끝은 약했던 것이다 ㅋ
족발과 치킨을 안주로 가벼이 약주들로 한잔하고
노곤함과 즐거움을 친구삼아 한숨 자고~ ㅋ
자고 일어나선 개인 날씨에 즐거워하며 잠시 바닷가로 나가서
바다와 놀아주고... 훗...
그렇게 한숨자고 일어나서 맥주로 간단히 목 축여주고... 훗...
나중엔 배가 불러 뒹굴뒹굴 거리기까지... ㅋ
역시 즐거운 하루...
깔끔하게 사간 것들을 먹고 쓰레기만 치우면 되는 패턴 조아~ ^^
앞으로도 그 패턴을 애용해야겠다...
파도소리~ 그리고 갈매기~
언제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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