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는 못가따 ㅠ.ㅠ

눈... 이제는 지겹다... -_-;
왜 또 우리가 놀러 가기로 한 전날 와서 못가게 만드냐고...
차라리 가있을때 왔으면 그 핑계 대고 좀 더 놀다오지 -_-
눈때문에 가는 것은 포기하고 저녁에 만나서 놀았지비...

시내에서 만나서 지희양의 졸업 선물로 속옷을 선물하고 ㅋ
엠제이 가서 노닐다가 맥주창고 가서 노닐었지...

점점 나이가 먹어가면서 우리들의 대화는 사회와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 대화가 많아지는 것 같군... 훗...
이노무!!!!!!! 망할 ㅋㅋ

정자 못간게 정말 아쉽군 -_- 담에 다시 날 잡아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