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본 시간 빼곤 겜만 했네 ㅎ

영화를 봤다.. 가족...
케이블 티비를 보다가 영화의 예고편을 봤는데
처음엔 뮤직비디오인가 했다...
그러면서 보다보니 꽤 괜찮을드스 해서 보러가야지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어제 봤지...
은영이의 괜찮드라는 이야기도 있었고해서...
그래서 보러 갔었다... 쩝...
엄마가 운전하고 ㅋㅋ 박여사 상당한 실력이야~
살짝 긁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왕꽃선녀님 같다 -_- 꿈으로 대략 비슷한 상황을 꿨는데
그대로 벌어지다니... 훗... 사람의 꿈이란 정말 신기하군...

아무튼 그 시간을 제외하곤 하루왠종일 게임만 했네... 훗...
라그... 캐릭터들이 귀엽다...
한번은 키우다 저주받은 나의 컨트롤로 포기하고...
단순하고 쉬운 기사 키우다가는 -_- 망할 나의 컨트롤로
스킬 잘못 찍어서 포기하고... ㅋㅋㅋ

훗.... 다시 게임의 세계로 빠져드는가..
근데... 함 빠지면 왠종일 붙어있기는 하는데 돈도 없고 -_-
무기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힘들군...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네... 훗...
나도 득템을 하고싶소... 훗...
고랩으로 가는 길이 참 멀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