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사무실 가기전에 한표를 던져주고 왔지...
지난 대선때 -_- 엄마 아빠의 강압에 못이기고 투표한것이
원통하야 이번엔 내 의지대로 한표를 던졌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 당선 되지는 않았군 ㅎㅎ
그냥 딴나라당이 싫어서 -_- 이렇게 된 정국이 싫어서
던져주긴 했는데 누가 말 했듯이 그놈이 그놈아니겠는가 -_-
대략 보니 절반은 차지한것 같은데 앞으로 어찌될지
지켜보는 재미는 있겠군...
이번 계기로 국민들의 의식이 좀 높아졌나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60%에 쬐끔 모자르는 투표율...
훗.. 투표 하는게 머 그리 힘든 일이라고 투표를 안하는지...
아침 일찍 투표하고 놀러가도 되겠구만... 훗...
아무튼 이번엔 내 의지대로 투표라는것을 했다는 것에
만족을 하며...
제대로 된 국회가 되길 바라며...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