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2004. 7. 11. 22:54


스파이더 맨 2Spider-Man II      

감독 : 샘 레이미
주연 : 토비 매과이어, 키어스틴 던스트, 알프레드 몰리나, 제임스 프랑코, 엘리자베스 뱅크스
장르 : 액션, 어드벤처, SF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26분
제작년도 : 2004
개봉일 : 2004년 06월 30일
국가 : 미국
공식홈페이지 : www.spiderman2.co.kr
공식홈페이지 : spiderman.sonypictures.com
  
  
시놉시스

히어로의 파워, 운명, 그리고 사랑... 이젠 선택만이 남았다!
유전자 조작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이 된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모두에겐 영웅이지만 정작 자신에겐 어려운 일 투성이다. 스파이더맨의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메리 제인(커스틴 던스트)과의 약속은 어긋나기 일쑤고, 스파이더맨에 죽은 아버지의 복수심에 불타는 친구 해리의 모습 역시 모른 척할 수 밖에 없다.

한편 피터가 존경하는 핵물리학자 옥타비우스 교수는 실험중 사고로 기계촉수를 휘두르는 악의 화신 ‘닥터 옥토퍼스’가 된다. 이제 과학재단을 운영하는 해리가 닥터 오크에게 절실한 트리늄을 빌미로 거절못할 제안을 하면서 도시 전체가 걷잡을 수 없는 위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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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비하면 별달리 재미는 없었던듯...
너무 허무맹랑하다고 할까? 허무맹랑한게 당연한건가? ㅎㅎ
스파이더맨으로써의 생활을 위해 자기 자신의 원래 생활에 성실하지
못하고 사랑때문에 고민을 하다 스파이더맨으로써의 생활을 포기하기로하고
그러다가 결국은 또 사랑의 힘으로 스파이더맨으로 나타나서 사랑도 얻고...
악당으로 나오는 이의 모습은 정말 뭐라해야하나... -_-

아무튼 1편에서 보여졌던 모습들에 비해서는 조금 재미는 떨어진 느낌이였고...
이쁘지 않은 여배우와 잘생기지않은 남배우를 보고있으니 그런 재미도 좀
반감되는 느낌이 -0-

화려한 액션씬들에 비해 이번 편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인간적인 고뇌부분이
강조된 느낌이네... 그리고 마지막에서 느껴지는 3편의 예감...
난 화려한 액션을 좀 더 기대해서 그런것이 아닌가싶기도 하네...

런닝타임에 비해선 SF영화로써의 부분보다 로맨스쪽이 오히려 더 어울린게 아닌가싶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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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