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2004. 2. 19. 23:43
생각하는 폭이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안부에 대한 생각에대해 분노하지 않는 한국인은 없다고생각하는바...이승연팀도 마찬가지일것이라고본다..
이승연의 누드사진을 잠깐봤지만..
위안부에대한 소재를 영상에 심는것이나..
사진으로 남기는것이나 뭔차이가 있다고그러는지..사진의 표정을 보면 웬지 가슴 찡한 처절함을 느끼게하더만..그렇다면 사진으로 시사할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이태리여행할때일이다
나폴레옹이 침략햇던 거리라면서 관광상품화해서 관광객들에게 설명하는것을 보앗다..우리나라라면 말도 안되는일이었을것이다..자기나라를 침략한 사람에 대해 어디 기념으로 남길일일까...위안부 할머니들도 너무 한가지만을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그 처절햇던 순간을 이승연이라는 아릿따운 여자가 표현함으로써  위안부들도 저런 꽃같은 나이에 당했을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새삼 가슴에 와닿앗음을 나는 느꼈다..
그런면에서 그 사진은 의미를 나름대로 내포하고있다고 생각하는 내가 잘못된것일까..싶다..참고로 난 40대 아지매이며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충분히 배운 세대임에도 이해할만한 부분이 있엇단 얘기를 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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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