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매실 따러 하동 가시고~
집에서 애들이랑 있었쥐~
ㅎㅎ 별다른 일 없이 그냥 노닐다가 밤에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봤다네~
마야.. 참 자유분방한 모습...
노래부를때의 음색만 그런줄 아라떠니
평상시의 목소리도 허스키 보이스더군...
'진달래꽃'과 뒤에 곡은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외국곡인것 같았는디...
잘 부르더만... 훗...
걍 보니까 좋았다는 얘기지...
그 손의 움직임은 참으로 현란... ㅎㅎㅎ
음에 맞춰서 손과 목이 왔다갔다 움직이는 모습이
참 특이하면서도 괜찮네...

'다이어리 > 일기장 2003.11.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6/18  (0) 2003.06.19
2003/6/17  (0) 2003.06.17
2003/6/5  (0) 2003.06.06
2003/6/2  (0) 2003.06.03
2003/6/1  (0) 2003.06.01
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