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구장 고고씽

희선양이 꼬미 데리고 내려와서 몽이도 데리고
시운이랑 경락이랑 다 함께 문수구장에서 한바퀴 걸었지... ㅎ

오~ 희선이 차 멋진데 ㅎ 바퀴보고 놀랬다 ㅋㅋ 내 차 바퀴 2배네 2배 ㅋㅋ
높이도 그렇고... 스피커랑 우퍼랑 ㅋ 돈 들인 차 티가 나더만...
밴이다보니 ㅋ 뒷좌석 부분 보고 깜딱 놀랬네 ㅋㅋㅋ
사람 한 4명 앉아서 고스톱 쳐도 될만한 넓은 공간 ㅎㅎ;

몽이랑 꼬미의 대면... 우리 몽이는 역시 눈길도 안주고 피해 ㅋㅋ
겉으로만 봐선 거의 어미랑 새끼같은 크기 ㅋㅋ
우리 몽이는 어찌나 잘 걷던지... 오랫만에 데리고 나가서 그런지
지친 내색도 별로 안하고 잘 따라오네.. ^^ 다 키웠어! ㅋ
오늘 생일인데 나들이도 하고 좋네 ㅋㅋ
나중엔 꼬미가 몽이를 피하더만 ㅋㅋ

강아지들이 있어서 밥 먹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오늘은 여기서 빠이빠이! ㅋ
아쉽지만 어째... ㅋㅋ

오랫만에 문수구장을 갔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결혼식때문인지 차도 많고... ㅋ

아무튼!
생일 맞은 몽이! 생일 축하해!~ ㅋ